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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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리 혼자 태국여행하기 10번째 이야기 입니다.
일정은 5일이였는데... 귀차니즘에 사진정리도 안하고 띄엄띄엄 포스팅하다 보니 벌써 10번째 이야기가 되었네요.
전날 빡센 일정으로 움직이였더니 4일째에는 돌아다닐 힘이 없어서 오후까지 숙소에서 푹 쉬었습니다.
저렴한 호텔이다 보니 조식서비스 따윈 없어서 그랩으로 주문을 해 카오팍과 똠양꿍,팟타이를 주문해 숙소에서 간단히 한끼 해결~
일단 음식값이 저렴하니 너무 좋았어요.
또 한숨 자고 일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떠났어요~
숙소근처의 레스토랑인데 이 역시 현지인 추천으로 갔기에... 어딘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작정 따라 가서;;;
우리나라로 치면 소고기 덮밥과
한국인은 밥심이 중요하죠!
볶음밥!도 주문... 이번 방콕여행에서는 볶음밥 하나는 정말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쌀이 국내 쌀과 틀린 종자의 쌀인데 처음에는 뭔가 이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방콕의 볶음밥이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감미한 치킨요리인데 진짜 맥주가 땡기는 맛이였어요.
또 음료로는 딸기스무디와 망고스무디도 주문했는데 진짜 자연의 향이 느껴졌다는;;;
4일째의 컨셉은 푹자고 많이 먹고 쇼핑하고 다시 푹자기로 했습니다.
쇼핑하기 위해 방문한곳은 시암 파라곤인데 뭐 우리나라로 치면 명품브랜들이 많은 백화점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옛건물과 새건물의 조합이 나름 멋진 조합인 바로 옆 시암센터 입니다.
나이키나 닥터마린등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제법 보여서 살려고 했는데 가격차이가 국내랑 크게 안나서 그냥 패스 ~
지인들 선물만 몇개 사고~ 다시 무브무브~
잠시 쉬었다가 강가근처에 작은 놀이동산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아시아 티크라는 곳에는 무에타이를 라이브로 구경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전 평화주의자라 패스~
밤에는 근처에 야시장도 있고 작은 놀이동산에서도 놀수있는 Asiatique The Riverfront 입니다.
저녁에는 생각보다 큰 규모의 야시장과 놀이공원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규모이지만 몇가지 놀이기구를 즐길수가 있고 무엇보다 해질녘 강가를 바라보면 정말 운치있답니다.
일단 수박쥬스 하나 사들고 출발~
Asiatique Sky 인데 아시아티크 놀이동산에는 솔직히 관람차 말고는 크게 볼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관람차를 타볼까 했는데... 이 역시 비싼가격에 그냥 패스... 현지인이 아닌 여행객을 대상으로 장사하는것 같은데... 크게 인기가 없어요. 사원입장료보다 훨씬 비싸기에 그냥 안타시는걸 추천! 아 가격은 300바트!
신기방통한 귀신의집+롤러코스터? 같은건데 이런 놀이기구는 태어나서 처음봤어요. ㅋㅋ
그리고 시원한 강가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크게 볼것은 없어요.
아시아티크를 대충 한바퀴 둘러보고 닥터피쉬 마사지나 받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
아무튼 아시아티크의 결론은!
무에타이 쇼를 볼꺼면 추천! 나머지 이유라면... 이 시간에 다른곳을 둘러볼꺼 같습니다.
아! 그리고 사판탁신역에서 배를 타고도 들어갈수가 있어요. 수로투어중이라면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런데 굳이 아시아티크를 보기위해서 방문은... 전 말리고 싶네요.
야경도 썩 좋은편도 아니고 아울렛이 있고 거리가 정돈이 잘되어 있어서 방콕의 그 냄새가 없는 관광지 같았어요. 그냥 남은것이라곤 기념품 몇개가 끝...
이상 히도리 아시아티크 간단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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