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 담배 항의를 하자 약품으러 보복한 이웃집
2023. 6. 15. 16:26
세 달 전, 한 가족이 새로운 아파트에 이사하면서 시작된 평범한 일상이 금방 악몽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사한 가족 중 한 명인 임산부는 매일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에 시달렸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5월에 아랫집에 내려가 담배를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담배를 피우는 아래 이웃은 "내 집에서 내가 피우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문을 확 닫았습니다. 모든게 잠잠해진 것 같던 어느 날, 갑자기 약품 냄새가 베란다에서 시작해 온 집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냄새는 목을 아프게 하고 머리를 어지럽히는 정도로 강했기에, 가족은 살 수 없을 만큼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하수구 문제로 인한 것이라며 냄새가 사라질 것이라고 보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족의 고통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