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코치가 먹튀한 한달치 식사비
2023. 5. 22. 18:53
대전에서 작은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29살의 자영업자가 최근 답답한 심정으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고민의 시작은 한달 전, 프로게이머 팀의 코치로 자신을 소개한 한 남성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3월 중순, 자신의 팀 선수들의 밥값을 외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밥집에 문의를 했으며 그의 제안은 매달 1일과 15일, 총 두 번의 결제를 약속하며 외상을 부탁했습니다. 이에 식당 사장님은 이를 수락, 3월 16일부터 이들에게 배달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 판매가 4,000~8,000원 가량의 튀김과 음료수를 함께 보내주며, 배달료 5,100원까지는 가게에서 전액 부담하며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4월 1일, 약속했던 첫 번째 결제일이 도래했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