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동거녀 살해범 이기영 무기징역 그런데...
2023. 5. 22. 04:02
이기영이 택시 기사를 살해한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이 무기징역으로 판결났다. 피해자인 택시 기사의 딸이 특별 기고문을 통해 슬픔과 분노, 그리고 사회에의 호소를 전하였다. "우리 가족은 사람을 두 명이나 죽인 살인범에게 사형이 아닌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분통이 터져버린 상황입니다,"라며 딸은 감정을 고백했다. 2022년 12월 25일 새벽, 이기영은 피해자의 딸에게 아버지인 척 문자를 보내며, 그의 부재를 가려했다. 피해자의 아내는 이기영이 전화 통화를 피하는 것에 대한 이상함을 느껴 경찰서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기영은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뒷처리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사건을 덮으려했다. 하지만 경찰서에 도착해 택시 차량번호로 사고를 조회한 결과, 교통사고 접수는 없었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