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윗 링크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년전 캔들워머를 처음 알게되고 이런저런 캔들을 구입하고 포스팅을 했었죠.
양키캔들부터 다이소표캔들부터 이것저것 써봤는데 그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것은 르미에캔들이 가격이면 가격! 성능이면 성능! 가장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 이번에도 르미에 라지자 캔들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몇일 후면 크리스마스인데~ 괜히 캔들에 불도 쫌 부치고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하며 분위기를 잡아봐야겠죠?
일단 이번 포스팅은 향을 하나 추천할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캔들들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블랙체리나 코튼등 많은 제품을 구입하며 향초를 태워봤는데 저에게 가장 괜찮은 향은 바로 인더문라이트!
향 설명을 보자면 '한여름밤의 시원한 느낌을 담아낸 향으로 한밤중에 환이 비추는 신비한 달처럼 멋진향입니다'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이향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음~ 강한향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꽤 괜찮은 향이에요. 캔들중 가장 강력한 향은 아무래도 블랙체리향일터인데 블랙체리는 오랜시간 발향을 하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인더문라이트는 발향이 강력하면서도 은은한? 꽃향의 싱그러운 향이 장시간 발향을 해줘서 이 향에 홀딱 반해버렸죠.
또 르미에 캔들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시험검사기관에서 안전기준 검사도 완료했다고 하니 안전하게 사용할수가 있겠죠?
크기는 라지자 사이즈로 630g 정도 ~ 워머로 녹여서 사용하는데 라지자 기준 1달반정도 사용하는것 같아요. 매일매일 2~3시간 정도 사용시 말이죠. 워머를 사용하면 왁스가 그냥 녹기만 하고 증발하지 않기에 계속해서 사용할수가 있지만 녹아서 발향을 마친 왁스는 향이 날라가버리기에 어느정도 사용하다 향이 약해진것 같을때 버려줘야 됩니다.
사용설명서에 보면 라지자 기준 연소기준은 120~160시간정도 입니다.
또 워머로 향초를 사용하면 좋은 이유는 바로 윗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코튼향인 경우 불을 부쳐 사용을 했고 플래시에어향은 워머로 녹여 사용했습니다. 두 용기를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죠? 바로 그으름! 불을 이용해 발향을 하면 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그으름이 심해지더라고요. 워머를 사용하면 그으름의 불쾌한향도 없고 안전하고! 은은한 분위기도 나고~
양키캔들이 비싸다고 느껴지시면 국산제품인 르미에 제품도 한번 살펴보세요~ 꽤 괜찮답니다.
보통 이렇게 써놓고 구매링크를 남기겠지만~ 전 홍보가 아닌 진짜 리뷰니~ 링크따윈 없답니다. 그냥 검색하면 나와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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