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기준금리 #한국은행 #환율 #부동산 #신고가 #고금리 #내수경제 #자영업자 #금통위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요즘 지인들을 만나면 주식이야기 + 부동산이야기를 자주 하곤 하는데...
특히 무주택자들을 만나면 하나 같이 하락론자 입니다.
떨어지면 산다! 곧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내려갈때 잡아야지...
“환율 때문에 금리 올려야 한다”
“부동산 잡으려면 고금리 계속 가야 한다”
그럼 항상 제가 하는말들을 정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제가 상승론자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현대차 같이 미친듯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물가상승률을 본다면
오를수 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
만약 반박이라면 님 말이 맞습니다. 전 초졸이라서 제 상식선에서만 적어봅니다. 그러니 그냥 읽고 지나가주세요.
이창용 총재도 과거에 부동산 억제 뉘앙스로 고금리 유지 얘기한 적이 있어서,
더더욱 “올릴 수도 있겠다”는 말이 퍼졌는데요.
근데… 지금 상황을 조금만 뜯어보면,
금리 인상은 ‘하고 싶다/말하고 싶다’와 ‘할 수 있다’가 완전 다른 단계입니다.

“한국 금리 고금리 아니야”라고요? 그럼 성장률부터 봐야죠
가끔 이런 말 나와요.
“한국 기준금리 2%대면 고금리 아니지 않나?”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 숫자가 아니라,
성장률 대비 금리 부담이에요.
- 성장률이 1% 남짓인데
- 기준금리 + 가산금리 붙으면
- 실제 체감 대출금리는 5% 안팎 찍는 구조
이게 왜 문제냐면요.
성장 동력이 약한 상황에서 대출금리가 이렇게 높으면,
기업은 투자 안 하고 / 자영업자는 숨이 막히고 / 내수는 더 죽습니다.
수출 일부 빼고는 전반이 “버티기 모드”로 들어가버려요.
환율이랑 부동산 때문에 ‘올려야 한다’는 말… 현실은 정반대
“환율이 흔들리니까 금리 올려야지”
이 말이 논리적으로 완전 틀렸다고까지는 못 해요.
근데 지금 한국은 ‘올리면’ 감당이 되냐가 문제죠.
- 경기 둔화
- 내수 침체
- 이자 부담 누적
- 자영업자, 중소기업부터 체력 고갈
이 상황에서 금리 올리면 어떻게 되냐면요.
환율 잡기 전에 경제 체력부터 터집니다.
즉, “환율 방어”를 명분으로 내세워도
실제론 내수/고용/부채 리스크가 더 크게 튀는 구간이에요.
그래서 결론은 간단해요.
환율·부동산이 문제여도, 금리 인상은 선택지가 아니라 ‘리스크 버튼’이라는 거.
근데 웃긴 건… “고금리 때문에 신고가가 나온다”는 역설
여기서부터 진짜 포인트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식은 이거잖아요.
고금리 → 수요 줄어듦 → 집값 하락
근데 현실은 이렇게도 흘러요.
고금리 → 투자/사업 위축 → 공급 축소 → 기존 자산 희소성 상승 → 신고가 등장
즉, 고금리가 “수요”는 눌러도
동시에 “공급”도 같이 눌러버리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특히 공급이 줄면 뭐가 먼저 반응하냐면요.
전월세가 먼저 꿈틀거려요.
전월세가 오르는 건 단순 체감이 아니라
시장에선 꽤 직관적인 신호로 봅니다.
“아, 공급이 빡빡해지고 있구나” 하는.
그래서 금리… 못 올린다, 그리고 남은 건 ‘언젠가 내림’ 쪽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지금 한국은 금리를 더 올리면
경기/부채/내수 쪽 충격이 너무 큼 - 고금리 유지로 버티는 것도 이미 부담이 큼
- 그렇다고 바로 내리기엔
환율·부동산·심리 변수 때문에 ‘타이밍 싸움’이 됨
결국 “언제 내리냐”의 문제지
“더 올릴 수 있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려요.
그럼 지금 유리한 건 누굴까? (유주택 vs 무주택)
이 질문이 제일 민감하죠.
근데 딱 잘라 말하면 이런 구조가 됩니다.
- 금리를 안 내리면
공급 위축 → 희소성 강화 → 상승장 길어질 가능성 - 금리를 내리면
자금 비용 완화 → 다시 매수 심리 자극
어느 쪽이든,
‘시간’이 무주택자 편이라고만 보긴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물론 지역/상품/대출 여력에 따라 케이스는 갈립니다.
근데 “금리 인상으로 다 잡는다”는 식의 단순한 결론은
지금 국면에서는 너무 거칠죠.
지금 한국 경제 체력으로는 금리 인상은 ‘가능한 카드’가 아니라 ‘터지는 카드’에 가깝다.
그래서 방향성은 결국 인하 쪽인데, 문제는 “속도와 타이밍”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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