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동 B-01구역 1,533세대 재개발, 시공자 선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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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정동 B-01구역 1,533세대 재개발, 시공자 선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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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요약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남구 B-01구역 재개발이 드디어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어요.
얼마 전 현대건설 단독 참여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이제 조합원 투표만 남았는데요.
오늘은 이 사업의 오랜 여정과 앞으로의 일정 정리해드릴게요 😊
임시총회
9월 19일
계획 세대수
1,533세대
층수
지하3층~지상35층
추진 시작
2006년 7월

신정동 B-01구역 1,533세대 재개발, 시공자 선정만 남았다

1.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사업, 드디어 속도 붙었어요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울산 남구 B-0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앞두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저도 얼마 전에 이 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는 소식(현대건설 2차 현설 단독 참석)을 전해드렸었는데, 드디어 실제 총회 일정까지 확정됐네요.

 

16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남구 B-0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9일 KBS울산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요. 이번 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 안건 등을 조합원 투표에 부칠 예정이에요.

 

힐스테이트 신정리버프론트 남구B-0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임박, 1,533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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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건설, 시공자 선정 유력해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비업계에서도 오는 19일 총회에서 현대건설의 시공자 선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 Tip. 조합은 지난 7월부터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아왔어요. 2차 현장설명회까지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았고, 이후 수의계약 전환 방침이 확정됐던 흐름이 이번 총회로 마무리되는 셈이에요.

3. B-01구역, 어떤 사업인가요

B-01구역은 남구 신정동 1441-6번지 일대 약 9만3,084㎡를 재개발하는 사업이에요.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53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요.

구분 내용
위치 남구 신정동 1441-6번지 일대
부지면적 약 9만3,084㎡
규모 지하3층~지상35층, 1,533세대

4. 왜 20년 가까이 걸렸을까요, 우여곡절의 역사

이 사업의 히스토리를 보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걸 알 수 있어요.

 

2006년 7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부동산 경기 사이클이 재개발 사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후 2021년부터 사업을 다시 추진해서 지난해(2025년) 9월 25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받았어요.

 

여기서 다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 셈이에요.

⚠️ 2006년 추진위 승인부터 이번 시공자 선정까지 계산하면 무려 20년 가까운 시간이 걸린 셈이에요. 재개발 사업이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절차적 요건에 따라 얼마나 장기화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5. 올해 들어 속도가 확 붙었어요

다행히 올해 들어서는 사업 추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어요. 진행 경과를 정리해봤어요.

시기 내용
2006.7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2021~ 사업 재추진
2025.9.25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
2026.2.28 창립총회(정관·사업계획·임원 선출안 의결)
2026.5.19 남구 조합설립인가
2026.7~ 시공자 선정 절차 개시
2026.9.19 시공자 선정 임시총회(예정)

지난 2월 28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조합 정관과 사업계획, 조합장 등 임원·대의원 선출안을 의결한 데 이어, 5월 19일 남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어요.

 

이렇게 올해 초부터 창립총회, 조합설립인가, 시공자 선정까지 거의 반년 만에 숨 가쁘게 진행된 셈이에요.

📝 참고.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설립인가, 시공자 선정까지 이렇게 짧은 기간에 연달아 진행되는 건 상당히 빠른 속도예요. 20년 가까이 정체됐던 사업이 최근 1년 사이 급물살을 탄 배경에는,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큰 관문을 넘은 이후 절차들이 순차적으로 순조롭게 이어진 영향이 커 보여요.

 

19일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되면, 이후 시공계약 체결과 함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총회가 이 사업의 실질적인 변곡점이 될 것 같다고 봐요.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사업이 시공자까지 확정되면, 실제 착공을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그려지기 시작하는 거니까요.

 

신정동 일대는 최근 신정1구역 재개발, B-04구역 경관위원회 심의 등 여러 재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라, B-01구역까지 본궤도에 오르면 이 일대 전체 스카이라인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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