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유명카페에서 청소를 했던 업체 비용을 떼먹었다? 무슨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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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카페에서 청소를 했던 업체 비용을 떼먹었다? 무슨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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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와 연관된 유명한 카페! 청소비 때먹었다?

한 유명한 셰프와 연관된 카페의 사장이 청소비 미납 문제로 큰 이슈 입니다.

해당 카페의 청소를 담당하던 업체가 청소비를 수개월 동안 받지 못했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 가맹 청소업체는 "해당 카페의 청소를 맡은 지 1년이 넘었고, 월 30일 동안 주말 없이 청소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비 100만원을 연체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해 7월부터 청소를 맡았으며, 이후 매달 세금계산서를 제출해 왔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청소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장님, 청소비 입금이 안 되고 있습니다'라고 여러 번 알렸지만, 카페 사장은 응대하지 않았다"며 "청소비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이 반년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올해 1월 말, 청소업체 측은 청소비를 요구하는 문자를 보냈지만, 카페 사장은 "이 시간에 문자를 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이를 반박했다. 이에 청소업체는 "당신이 예의를 말할 입장은 아니다. 돈이나 납부하라"라고 반박하자, 카페 사장은 "오늘부터 청소하지 마라"라고 갑질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소업체는 이에 대해 소액 소송을 제기하였고,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는 김레이먼의 카페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김레이먼도 이 사실을 알게 되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2018년 이후 해당 카페와 일체 연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카페 사장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소 업체와의 논란에 대한 반박, 매장 담당자가 입장 밝혀"

앞서 언급된 청소 업체와의 논란에 대해, 해당 매장 담당자가 입장문을 썼습니다. 담당자는 "청소 업체와의 어떤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으며, 청소 업체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해당 청소 업체에 청소의뢰를 한 적이 없으며, 어떠한 계약서도 작성한 사실이 없다"라며 무분별한 댓글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영업방해가 되지 않길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담당자는 또한, 청소 업체로부터 수신한 문제의 문자와 전화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첫 번째 문자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고, 청소 업체 대표는 문자를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를 보이스피싱으로 간주했다고 밝혔죠.

또한, 담당자는 청소 업체로부터 받은 두 번째 전화에서는 욕설과 협박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해당 청소 업체 대표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동영상, 통화 녹음, 폭행 사진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매장 담당자는 청소 업체의 청소 업무와 관련한 비용 주장에 대해 "청소한 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저 계산서만 제출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매장 담당자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청소 상태의 사진을 첨부했으며, 해당 사진은 모두 민사 소송에 제출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청소를 했다는 모습의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은 매장 직원들이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청소했던 바닥인데 깨끗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댓글속에 1월의 일인데 해당 사진은 1월의 모습이 아니다! 월 100만원짜리 청소업체에서 플러싱까지 바라는건가? 등 많은 의견들이 달리고 있으며 

해당 청소업체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개월의 미납이 있는데 왜 계속 청소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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