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밥에 '탑'뿌리는 오징어게임2 이정재의 힘이 있었나?

'오징어 게임2' 새로운 멤버들과 대병 리딩 현장 공개!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작 '오징어 게임'은 그 독특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캐릭터들로 전 세계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은 작품이죠. 이제 시즌2가 준비 중인데요, 그 캐스팅 뉴스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29일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새로운 출연진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23일에 열린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요 제작진과 캐스팅 라인업이 함께하여, 시즌2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로는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빅뱅 출신 탑), 노재원, 원지안 등 다양한 배우들이 있습니다. 

 

최승현?

탑?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이정재, 빅뱅의 탑(최승현), 그리고 임세령입니다. 이들의 특별한 우정과 그들이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2014년, 이정재와 임세령의 비밀스러운 데이트 장소는 바로 한남동의 고급 빌라였습니다. 그런데 그 빌라의 주인은 다름 아닌 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탑의 집에서 커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형과 동생, 이정재와 탑의 특별한 우정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정재와 탑은 공통된 취미를 바탕으로 친분을 쌓아왔습니다. 홍콩 아트페어를 함께 방문하고, 임세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며 서로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우정은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이 때문에 오징어게임2에 출연을 하게 되는걸까요?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여 의혹, 이정재 측 "사실 아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우 이정재가 해당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그의 소속사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에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들은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과 제작사의 권한이며,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했습니다. 

이런 부인은 디스패치에서 보도된 이정재가 탑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답변으로 보입니다. 이런 보도가 나온 이후로 많은 이들이 이정재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고, 이에 대한 아티스트컴퍼니의 반응은 매우 분명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인기를 고려할 때 이런 논란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