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돌의 성공신화 '피프티피프티' 배신돌의 아이콘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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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돌의 성공신화 '피프티피프티' 배신돌의 아이콘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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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피프티피프티', 그들의 파격적인 행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요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K-pop 그룹 '피프티피프티'에 대해 작성할려고 합니다. 

피프티피프티는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던 그룹이죠. 노래 역시 흥얼거리게 하는 마성의 그룹!

그런데 그들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것일까요?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렉트 계약해지 요구

히트곡 '큐피드(CUPID)' 1곡으로 데뷔한 지 불과 7개월 만에 그들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연예계에서도 드문 일이죠. 7개월만에?

피프티피프티는 정산 미비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는 어트랙트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며, 이러한 결정은 외부 세력의 개입이 아닌 그들 4인 멤버의 주체적인 결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보가 공감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명하지 않은 정산을 주장한 것은 사실상 무리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며, 대중들 역시 피프티피프티의 행보를 비판적이죠.

이들이 이같은 성공을 거둔 뒤에는 소속사 대표의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트랙트는 법적 대응을 예고

이 모든 일이 피프티피프티와 그들의 소속사 어트랙트 사이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으며,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은 오는 7월 5일 첫 심문기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와중에 피프티피프티의 활동은 중지된 상태 입니다.

멤버 중 아란이 지난 5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이후 멤버들은 별다른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함과 동시에 워너뮤직코리아가 접근해 피프티피프티 강탈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반면, 더기버스는 이러한 어트랙트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맞대응을 예고한 상황!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극과극 입니다.

특히 데뷔 전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그룹이 성공을 거둔 뒤, 그들을 위해 소속사 대표가 롤렉스 시계까지 팔았던 헌신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의 헌신과는 별개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뒷바라지를 받기 위해 나쁘지 않은 환경의 숙소를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 모든 이슈를 바탕으로 보면, 피프티피프티를 둘러싼 주요 키워드는 '배은망덕', '배신'. '무리한 정산 요구' 등으로 집약

성공한 중소돌에서 배신돌이 될것인지 지켜봐야 될 사건 입니다. 

또 다른 의견은 다른 소속사의 입김으로 이러한 일이 생긴것은 아닌지....

외부세력들로 피프티피프티가 cupid가 될지... stupid가 될지...

 

물들어올때 망하는 최초의 아이돌이 될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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