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묻지마 7cm 흉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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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묻지마 7cm 흉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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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 대한 무참한 공격 - 학교 대처 실패로 가해자를 찾지 못한 사건"

6월 15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불특정 아이로부터 묻지마 공격을 당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건 이후 학교 측은 가해자를 찾는 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일까요?

피해자인 아이는 사건 당일, 뒷문으로 유인되어 공격을 당했습니다. 복도에는 목격자가 없었으며, 학교의 CCTV는 외부에만 설치되어 있어서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학교는 가해자를 찾기 위해 1학년과 2학년의 반을 검사했지만, 아이가 가해자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고, 가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없는 상황...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로 피해자 아이의 기억은 점점 흐려져, 가해자를 찾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학교와 경찰의 대응이 실망스럽다고 합니다.경찰은 학교 측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학교는 경찰의 요청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고 또한 학교 측은 피해자에게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습니다.

학부모는 이 사건에 대한 학교의 불성실한 대처와 정보의 부족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조속한 처리와 피해 학생 지원, 그리고 추후 예방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는 아직까지 조속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부모는 "학교 예산이 많으니 마음 놓고 상처 치료도 하라고 하시더니 피해 학생에 대한 치료금액 예산이 100만 원인데 이 100만 원도 빠듯하게 될 수 있다."라며, "다음 학생이 생기면 그 학생에게도 돌아가야 하니까. 이 한도 내에서 치료받으셔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가해학생은 왜 이런짓을 했을까요?
자신이 잘못한것은 알고 있을까요?
저학년이 무슨... 예비 사이코패스 초등학생일까요?
처벌을 떠나서 가해학생은 다음 범죄도 일으킬수 있기에 꼭 집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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