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음식점 아르바이트생, 디올 700만원 가방에 얼룩으로 전액 배상 요구
체인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한 20세의 대학생이 고가의 가방에 얼룩이 생기는 사건을 일으키면서 배상 요구로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대학생 A 씨는 음식점에서 테이블을 닦다가 테이블 위의 액체가 옆 테이블의 손님가방에 튀었습니다. 그 가방은 불과 반년 전에 구매한 레이디 디올의 스몰백으로, 구매 가격이 7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A 씨는 즉시 사과하고 세탁비용정도의 배상을 생각하며 연락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피해 손님의 남자친구가 전화를 걸어 와 전액 배상 7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당황한 A 씨는 부모님과 상의한 뒤, 이 문제를 자신의 부모에게 논의하였습니다.
A 씨의 어머니는 "아끼는 가방에 얼룩이 생겨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드는 걸 이해하지만, 전액 배상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라며 관련 경험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청했습니다.
현재 가게 사장은 화재보험 외에 다른 보험이 없다며 더 이상의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A 씨는 부모님과 함께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 중입니다.
A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실수한 것이니 첨부터 가게에 피해를 주려는 생각은 없었고, 배상에 대한 큰 기대도 없었지만,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의 실수를 책임지는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가게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배상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상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하며, 법률적인 문제는 법률 전문가에게, 보험적인 문제는 보험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런데 말입니다.
보증서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한블로그에 올라온 디올 정품과 가품의 보증서 입니다.
위의 사진과 다른점이 느껴지시나요?
바로 수기 수기 작성란이 없죠.
하지만 해당 보증서도 정품이 맞긴 맞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모르는 일이죠.
아무튼 해당 사건은 알바생과 가방주인이 아닌 업주와 가방주인이 해결을 해야되는것이 맞지 않나요?
근무중에 일어난 일인데?
일단 정품여부를 확인 한 뒤 가품이면 경찰신고
정품이면 업주와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일듯 합니다.
또한 명품백 전문샵에 가면 저정도의 이물질은 클리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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