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돌려차기남 반성문... 너무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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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반성문... 너무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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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중상해 살인미수로 형량 과도하다 주장"

돌려차기남은 형량이 과도하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돌려차기남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상해하는 사건을 일으킨 것에 대해 "착각과 오해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며, 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돌려차기남은 자신이 처벌받은 '중상해 살인미수' 혐의와 형량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다른 묻지마 범죄와 비교해보면 제 죄명과 형량이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전과가 있기는 하지만, 그에 따른 형벌을 모두 받았다"며, "피해자가 회복되어 있고, 재판마다 방청객으로 나타났다고 변호사를 통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소름이죠?

그리고  "솔직히, 피해자의 진단서나 소견서, 탄원서 하나로 모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인가"라며, "검찰이 제가 성폭력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그러한 증거는 전혀 없다"고 반박하며, 형량의 적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저지른 잘못은 모두 인정한다"며, "하지만 살인미수 혐의로 선고된 12년의 형량은 너무 과도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반성문이라기 보다 변명문 수준의 돌려차기남...

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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