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동의 무인매장 문구점 '난장판'...

"7세 아동의 무인매장 문구점 '난장판'...

일어난 이 사건은 대다수가 익히 알고 있듯이, 일명 '포켓몬 카드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린 아이들의 행동과 그에 대한 법적 책임에 대한 문제, 그리고 가족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가 잠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사건은 7세 형제 두 아이가 무인매장에 들어가 포켓몬 카드와 딱지를 수백 장 뜯어내어 난장판을 만들었습니다. 매장 주인은 CCTV를 통해 이 사건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부모에게 연락하여 해결을 시도하였습니다.

매장 주인은 약 30만 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으나, 아이들의 아버지는 "법대로 해라"라며 이에 대해 거부하였습니다. 끝내 매장 주인은 이 사건을 공개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아이들이 7세이기 때문에 사건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먼저, 어린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법적 책임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현재 법률 상, 7세 아이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이러한 행동에 대한 징계나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매장 주인은 물적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부모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도 대두되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이는 결국 사회 전체가 부담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이 사건이 법적 책임의 문제만이 아니라, 부모의 사회적 책임과 가르침의 문제라는 것을 재조명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아동의 행동에 대한 법적 책임의 한계와 부모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며이는 또한 사회 전체가 함께 공유해야 하는 가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건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부모의 사회적 책임을 간과하고 아이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결과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고, 또한 아이들 자신도 중요한 교훈을 배울 기회를 잃었습니다.

 

사건요약

 

7살 형제가 무인매장 들어가서 포켓몬카드와 딱지

 

수백장 뜯어서 무인매장 난장판 만들어 놓음

 

사장이 CCTV 확인 후 부모에게 이야기 후 

 

30만원 내놓으라고 함

아버지 법대로 해라 배짜라 나옴

 

결국 글 올리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7살은 사건 접수가 안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