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사장이 보냈다는 문자의 내용입니다.
무슨 사건일까요?
# 봄을 맞아 겨울옷을 맡겼던 고객, '욕설 문자'로 충격 받아
작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봄의 시작을 알리며 여러 사람들이 겨울옷을 드라이클리닝으로 맡겼습니다. 하지만, 한 고객이 겨울옷을 맡긴 클리닝점으로부터 받은 욕설이 담긴 문자 메시지로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고객은 "개인 사정이 복잡해져 옷을 찾아가는 것을 잊어버렸다"며 "처음 클리닝점에서 문자를 보낼 때, 상호나 고객 성함 없이 보냈어서 잘못 보낸 줄 알고 물음표 하나만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클리닝점에서는 고객을 무시하고 있으며, 모르는 것을 핑계로 삼는다며 욕설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객이 옷을 찾으러 갔을 때도 욕설을 계속하며, 옷을 바닥에 던져서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욕설이 담긴 문자를 계속 보냈다는 고객의 주장입니다.
고객은 "제가 잘못한 것은 인정하지만, 이런 식의 대응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보관료는 어차피 내려고 했던 건데, 이런 대응에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당 클리닝점은 고객이 맡긴 옷을 찾아가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한 것으로 보이며, 신고하겠다며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객은 "옷을 찾아가지 않아서 잘못한 것은 인정하지만, 그러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고객이 뭐 잘했다고 글 썼는지 모르겠네요!
돈이없어서 어차피 겨울옷이라 당장 안입을건데 귀찮아서 안찾은것 같은데...
일단 글쓴이의 글을 한번 보시죠.
ㅋㅋㅋ
아무리 봐도 글쓴이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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