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묻지마 폭행을 당한 여성! 30대 중반의 가해자 남녀를 찾습니다.

지난 8일, 대전 봉명동에서 한 23세 여성이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친구들이 편의점을 방문하고 있는 동안,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성에게 욕설을 듣고 시비를 당했습니다. 이 여성의 어머니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30대 중반의 두 남성과 한 여성이었으며, 먼저 공격을 시작한 것은 그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주변의 젊은 남성들이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그들 역시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공격자들은 도망쳤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던 가게 주인과 알바생들은 도와주었지만, 여성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녀는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이 날 정도로 많이 다쳤으며, 머리와 배부분에 시커먼 멍이 들었습니다. 또한, 심리적 충격을 많이 받아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어머니는 심장이 약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사건을 늦게 알게 되었지만, CCTV 동영상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 자식들을 키우고 있어, 이 사건에 관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가해자들이 하루 빨리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폭행 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이번 사건이 큰 충격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8일 대전 봉명동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대해 아시는분들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