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강원도가 아닌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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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원도가 아닌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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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 강원특별자치도: 과거의 족쇄를 벗어나 미래를 향해 도약

 2023년 6월 11일 자정을 기점으로 628년의 역사를 가진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로써 강원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국내 세 번째 특별자치광역지자체가 되었습니다. 

이 변화의 바탕은 지난해 5월 29일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과 올해 5월 25일 통과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입니다. 특히, 전부개정된 특별법은 환경, 산림, 군사, 농업 등 4대 핵심 규제 해소와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규제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접경지역인 강원도는 수도권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산림을 보존하는 책임을 부담해야 했고, 이로 인해 지역 발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저물었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강원도형 자치분권 실현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로의 변화는 규제 완화와 특례, 그리고 자치 권한 등을 중심으로 강원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하였습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환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향후 첨단산업 육성과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인터뷰에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특히, 강원도는 수도권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산림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지역 발전에 있어서의 제약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단계를 밟게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Gangwon State'라 표기되는 강원특별자치도는 미국의 주(State)처럼 강력한 분권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강원도가 이제 과거의 족쇄를 벗어나고, 특별한 지위와 권한을 갖게 되면서 향후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세 번째 특별자치광역지자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해나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는 강원도를 넘어 전국에 미칠 파급력과 함께 세계로의 도약을 위한 큰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워진 강원도 캐릭터

강원이, 특별이 

새롭게 캐릭터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범이와 곰이는 끝

저작권 때문에 난리를 치며 돈도 많이 썼을터인데...

 

아무튼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세종특변자치시

내년 1월2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돈이 남아도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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