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울산 덕하가 날이 갈수록 새로운 신도시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울산 덕하에 새로운 아파트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모델하우스 방문기 입니다.
입구는 뭔가 살짝 촌스럽지만~
일단 입장~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예약할 필요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덕하가 현재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 개인적으로 일단 울산남구 생활권
그리고 덕하역과 근처 고속도로 IC!
즉 부산권도 이용하면서 울산의 중심 남구권을 통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 가격은 남구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울산은 다운지구부터 서쪽을 개발을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인프라를 무시할수 없기에 결국은 동쪽으로 형성이 되어 울산부산권 즉 메가시티가 형성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가장 수혜지역은 직주권과 교통의편리성
청량 덕하 입니다.
해피트리 더루츠는 근처에 있는 에일린의뜰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평당가 1400만원대
물론 덕하를 까는분들은 비싸다고 합니다만
현재 주변 아파트 분양가와 인플레이션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금액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울산 아파트 분양가는 점점 더 높아질것으로 봅니다.
또 덕하가 욕세권인 이유 중 하나는 근처 석유화학단지로 공기가 나쁘다?
실제로 측정을 해보면 삼산,야음동이 가장 공기가 나쁩니다.
울산에서 대기질로 말하는것은... 참...
아! 전 해피트리 입주자 아닙니다. 그냥 놀러갔다 온거에요~
아무튼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덕하는 672세대입니다.
1000세대 이상부터 대단지라고 부르지만 근처 유림아파트부터 수자인,골드클라스,에일린의뜰등 앞으로도 계속 아파트들이 들어올 예정이며 덕하일대는 울산의 새로운 위성도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7월18일 특공을 시작으로 7월19일 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발표는 7월26일 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고금리이기에 청약으로는 미분양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당계약 후 줍줍으로 로얄층 선택해서 들어가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듯
또한 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중도금이 무이자입니다.
일단 계약금4천만원만 있다면 계약을 하고 난 뒤 입주까지 시간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금리 정책인데 이 또한 2년내로 완화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계속 고금리라면... 대한민국 망합니다.
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가격대는
최저 4억500만원부터 최고가 4억9천800만원입니다.
확장비는 1400만원~1500만원대
확장시 기본 옵션은 스타일러, 중문, 타일 벽체, 인덕션, 빌트인 오븐, 시트판넬, 붙박이장,슬라이딩도어가 있습니다.
21~25평대 아파트 4억대!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현재 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에 방문하시면 스타벅스커피부터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주는데~
한번 구경하시고 더운날 아이스크림도 하나 챙겨드시고~ 각티슈도 하나 받아오시기 바랍니다.
향후 덕하는 한화 포레나도 들어설것으로 보이며
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옆에는 700세대 정도의 호반부터 신일3차
에일린의 뜰 근처에는 힐스테이트등 카드라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량 상남에는 약 5000세대의 아파트와 에일린의뜰 앞에는 주택단지와 상권조성등
신도시급으로 멋진모습으로 변화가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청량천은 현재 보수공사중인데~ 걷기가 정말 좋아요.
청량천 근처로 카페거리도 만든다고 하는데~ 봄철 벚꽃명소로 멋진 청량천이 될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덕하의 대장아파트라고 불리는 에일린의뜰이 참 말이 많습니다.
덕하 에일린의뜰은 1차,2차로 나뉘어 분양을 했으나 2차를 고분양가로 분양을 해서 현재 미분양이 난 아파트 입니다.
덕하 에일린의뜰 아이에스동서는 홍보를 1,2차 묶어서 홍보를 하며 같은 아파트라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이도 저도 아닌 상태...
그런데 이번 해피트리가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을 하며 미분양상태인 덕하 에일린의뜰 2차도 무이자 중도금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오케이!
왜 1차 입주민들이 열받는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분양으로 정책을 바꿨으면 지금부터 계약하는 계약자들 상대로 무이자 정책을 시작해야됩니다.
그런데 2차 기존 계약자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 1차입주민들은 1,2차 합해서 2000세대의 대단지를 보고 청약을 넣은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IS동서 역시 광고를 2000세대라고 광고를 했고요.
타 입예회보다 조용하던 덕하 에일린의뜰 입주자들은 슬슬 호구가 된것을 알아차리고 현재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덕하 에일린의뜰 관련 내용은 따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덕하 해피트리!
꽤 잘나온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재 바지가 참 멋진 윤통이 생애최초는 80%까지 주담대가 나옵니다.
DSR은 부부라면 문제될것도 없고요!
한번 눈여겨 보세요.
일광이 그랬던것 처럼 덕하도 꽤 메리트 있는 지역이 될것입니다.
욕세권은 불패입니다.
욕세권 만큼 광고효과가 뛰어난 지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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