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울산에서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셔야 되는곳! 철새홍보관! 떼까마귀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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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산에서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셔야 되는곳! 철새홍보관! 떼까마귀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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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에서 이맘때쯤 꼭 가보셔야 할곳!

철새홍보관에 다녀왔습니다. 

 

철새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눌재로 24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지어진 울산 남구의 문화생태 공간 입니다. 

매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저도 방문을 해봤어요. 

특히 10월부터 3월까지는 울산에서 꼭 가보셔야 할곳으로 유명한곳이죠. 

바로 떼까마귀의 군무를 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철새홍보관에는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는 떼까마귀 군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시고 떼까마귀가 태화강으로 돌아오는시간이 5시 이후다 보니 철새홍보관은 오후 7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방문하시기 전 방역수칙은 필수!

철새홍보관은 방역패스로 운영이 됩니다. 

 

2층은 철새전시관이 운영중이며 과거와 오늘날 인간과 철새에 관한 이야기를 알수가 있습니다.

3층은 VR체험관이 운영중인데 5D영상관에서는 울산으로 향하는 떼까마귀의 여정을 화면을 통해 실감 나게 볼수가 있습니다. VR체험관은 울산이 철새의 쉼터가 되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지역의 친환경적인 풍경을 철새의 시선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곳이니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4층은 철새카페로 운영중입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로 카페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철새홍보관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곳!

바로 옥상 입니다. 

 

옥상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고배율 망원경으로 떼까마귀 뿐만 아니라 철새의 활동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떼까마귀 군무를 볼수 있는 명소는 철새 홍보관 옥상, 철새 광장 등 개체수가 수천마리라 어디에서나 볼 수가 있습니다.
철새홍보관에서 떼까마귀 군무 절정을 볼수 있는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방문한 시간은 5시 30분...

노을 뒤편에서 떼까마귀 무리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 합니다. 

 

사실 이번에 방문한 이유는 타지에서 울산에 놀러온 동생에게 울산의 어떤 멋진모습을 보여줄지 고민끝에!

지금만 볼수 있는! 떼까마귀 군무를 보여주기 위해 방문한것이죠. 

 

철새홍보관에서 울산의 삼호대숲을 쉽게 볼수가 있는데 전국 유일의 도심속 철새 서식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떼까마귀뿐만 아니라 오리,왜가리등 많은 철새들이 공존하고 있는데 낮시간에는 철새홍보관의 망원경으로 떼까마귀뿐만 아니라 여럿 철새들을 쉽게 관찰할수가 있습니다. 

 

떼까마귀의 비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떼까마귀의 군무가 시작되면 꼭 망원경으로도 유심히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10만마리의 떼까마귀를 바라보고 있으면 웅장함 그자체 입니다. 

 

떼까마귀들이 삼호대숲에 서식하는 이유는 대나무를 6만 그루 더 심어 태화강 철새공원으로 만들었는데 태화강을 따라 빽빽하게 우거진 삼호대숲은 사람의 출입도 없고 수리부엉이등 포식자의 공격을 피할 수가 있어 떼까마귀뿐만 아니라 여러 철새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이기에 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죠. 

 

이러한 철새들 때문에 태화강 부근의 농경지에는 겨울 철새들의 먹을거리를 위해 농작물을 전부 추수하지 않고 논밭에 뿌려놓으며 떼까마귀들은 낮시간에 인근 농경지에서 농작물을 먹고 잠은 삼호대숲에서 잡니다. 

 

철새홍보관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수 있는 또 하나는!

바로 달이 뜨는것을 볼수가 있답니다. 

일출을 새해가 시작되면 해가가장 빨리 뜨는 도시 답게 간절곶에서 보곤 하는데 달이 떠오르는것은 처음 봤어요. 

해도 눈깜짝 하면 지평선에서 하늘위로 떠오르는데 달 역시 잠시 떼까마귀를 보고 있으면 금방 솟아올라오네요. 

 

그 반대편은 노을이 짙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이렇게 노을빛을 바라볼수 있는곳이 있었다니... 

 

떼까마귀는 무리가 다 모일 때까지 흩어졌다 모이기를 반복하며 점점 떼까마귀떼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어둠이 내리면 수만 마리의 떼까마귀가 도심하늘을 가득 채웁니다. 

 

떼까마귀가 이렇게 많이 있으면 까마귀 똥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철새홍보관에서 자료들을 찾아보니 떼까마귀는 해뜨기 50분 전에 날아가고 해가 떨어져서야 돌아오기에 개체수 만큼 새똥피해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또 볍시를 하루에 100~200개 정도 주워 먹는데 200kg정도를 논밭에 배설을 하기에 울주군 에는 떼까마귀쌀이라 하여 브랜드 쌀도 있을 정도로 어찌보면 친환경적인 떼까마귀이죠. 

겨울철 오직 울산에서 볼수 있는 도심속 철새풍경! 울산에 방문하시면 꼭 가보셔야 되는곳!

철새홍보관에서 수만마리의 떼까마귀 군무를 한번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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