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 좋은 곳! 야간조명이 멋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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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울산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 좋은 곳! 야간조명이 멋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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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 남구의 도심이 하나둘 멋진 조명으로 점등이 되었습니다. 

 

울산 남구의 야간경관을 볼수 있는곳을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태화로타리 입니다. 

 

태화로타리 중앙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가 되어 있으며 외곽부는 해송,수목가지등 은하수 조명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 태화로타리를 이용할때마다 연말연시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또 곳곳에는 메시지조명들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 코로나로 힘든 시민분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태화로타리는 매일 일몰시부터 자정까지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가본곳은 울산 남구의 디자인거리 중 한곳인 왕생이길 입니다. 

왕생이길 930m 구간에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왕생이길에는 2022년을 알리는 LED조명과 달조명이 설치가 되어있는데 도로 중간의 인도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수가 있는곳 입니다. 

 

그리고 왕생이길을 따라 남구청,문화예술회관의 인도를 걷다보면 가로수 조명이 설치가 되어있는데 주변에 예쁜카페들도 곳곳에 있어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한번 걸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리는곳 입니다. 

 

왕생이길 역시 자정까지 조명이 연출됩니다. 

 

세번째는 삼산디자인거리 입니다. 

현대백화점~업스퀘어까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울산 남구에서는 '울산 남구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디자인거리 야간경관이 설치가 되어있는데 울산 남구 3군데의 디자인거리중 가장 화려한곳은 바로 삼산디자인 거리였습니다. 

 

삼산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행잉조명, 가로수 조명,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알록달록 반짝이는 전구로 꾸며진 길, 날개 모양 포토존 등 거리 전체가 아름답게 점등된 조형물로 꾸며져 있습니다.

12월이 유독 기다려지고 설레는것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일텐데요. 

주변 상가에서 울려퍼지는 캐롤소리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번 즐겨보기 위해 삼산디자인거리에 방문해보세요.

멋진 야간조명들이 설치가 되어 있으니 카메라는 필수로 챙기시는것 잊지마시고요!

 

삼산디자인거리 역시 자정까지만 야간조명이 운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울산 남구의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입니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는 150m 구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는 게이트 조명과 일루미네이션, 별 조형물로 꾸며져 있는데 알록달록한 조명들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이 되는곳 입니다. 

특히 중앙부에는 큰 스노우볼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리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하고 멋진 조명불빛에 취하고~

크리스마스에 친구나 연인이랑 같이 놀러오면 좋은것 같은 울산 남구의 거리들 입니다.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디자인거리 3곳 모두 내년 3월까지 거리가 운영이 되니 올겨울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이곳에서 따뜻한 추억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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