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도심속의 고요한 사찰 - 함월산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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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울산 중구 도심속의 고요한 사찰 - 함월산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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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도심속 문화재를 품은 사찰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영상부터~~~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한번 눌려주이소~~~^^ 

 

바로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백양사라는 절인데요. 

사찰이라 하면 자가용을 타고 외곽지역 내로 가야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울산 성안동에는 비교적 쉽게 접근을 할수 있는 큰 절이 있습니다. 

 

울산 중구 백양로 67 에 위치한 백양사는 울산 중구의 함월산 내 있는 절이라 함월산 백양사라고도 불리는곳이기도 합니다.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백양이 창건한 사찰이라 이름이 백양사로 불리게 되었죠. 

 

절 입구인데 정말 웅장함이 느껴지시죠?

 

경내에는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신각, 응향각, 감로원, 범종각 등이 있으며 석조 부도 2기도 있는데, 사찰의 서쪽 소나무숲에 있는 부도는 백양선사의 사리를 봉안한 고려 초기의 부도가 있습니다.

또 동쪽에 있는 것은 조선 숙종 때의 고승 연부선사의 부도라고 전해지고 있는 백양사 입니다. 

한번 경내를 살펴볼까요?

 

절 입구에는 곧 포스팅 할 '연등을 품은 태화강 달빛문화제' 현수막도 보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멋진 연등들이 밤하늘을 빛내고 있는데 축제기간은 5월7일부터 5월9일 바로 오늘까지이니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백양사 내 주차장입니다. 

절 내부에도 주차를 할수 있긴 하지만 주말이나 행사기간에는 주차하기가 불편합니다. 

하지만 백양사 바로 앞 공터가 백양사 전용 주차장이 설치가 되어 있으니 외부에 주차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은 종각도 있습니다. 

종각은 일반인이 들어갈수 없고 눈으로만 보셔야 됩답니다~^^

 

자~ 본격적으로 백양사 곳곳을 한번 둘러볼까요?

 

코로나19로 발열체크와 명부를 작성하시고 경내를 둘러 보실수가 있답니다.

 

명부 작성을 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보니 색색별 연등이 하늘을 수놓아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차장쪽부터 연등들이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방문하실분들은 마스크착용은 필수이고 최대한 거리를 두고 관람을 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정말 좋았던점은 앞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월의 바람이 처마밑 물고기를 때리는 고요한 풍경소리가 백양사 곳곳을 울리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며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이곳이 대웅보전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내부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울산 백양사에는 많은 문화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웅보전 내에 대세지보살상,본존상,관세음보살상이 있습니다. 

이상들은 불석아미타삼존상이라 불리며 울산광역시 문화재 전문위원 심의 중이며 아미타삼존후불홍탱화 고증이라고 백양사 응진전에 봉인되어 있는데 이 역시 지방유형문화재 제 26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우리 사찰의 건축미가 정말 근사하죠?

 

백양사는 통도사의 말사이기도 하며 현재 도심속 사찰이 된 이유는 성안동의 개발로 도심속의 사찰이 된 것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사찰은 '칠성각'입니다. 

칠성각은 백양사의 창건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1960년대에 편찬된 [한국사찰전서]에 따르면, 932년 백양조사가 창건한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678년 연정선사가 중창하였고, 1753년 설인선사가 다시 중창하였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 이어지다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며 사세가 약화되어 퇴락하였으나, [차사중창주비구니보현대공덕비]의 기록에 따르면, 1922년 비구니 승려 보현에 의해 백양사가 중건되었으며, 1927년에 칠성각, 1932년에 명부전과 백양선원 등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문화재자료 제30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곳이죠. 

 

울산 중구의 성안동은 높은 산에 위치한곳이기에 울산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는 멋진 풍경도 보여주는곳이기도 합니다. 

 

 

성안동 일대에는 경치명소라고 불리는곳이 몇군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로 사진에 보이는 백양사 산신각에서 내려다보는 울산시의 모습은 일품중 일품이죠. 

한번 올라가볼까요?

 

사찰의 지붕 끄트머리 넘어 보이는 높은 빌딩들의 모습이 참 이색적이죠?

하늘이 맑은날에는 울산바닷가도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산신각은 문이 훤히 열려 있어서 불상 앞에서 잠시 합장을 드려봤어요.

 

곧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 덕분에 백양사 일대에는 수많은 연등들이 걸려져 있는데 알록달록한 모습이 정말 근사하죠?

 

산식각 너머 보이는 멋진 함월루가 보이시나요?

 

2020.02.18 - [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 - 달을 품은 누각! 울산 중구의 함월루

 

달을 품은 누각! 울산 중구의 함월루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울산분들이라면 함월루 한 번씩 들어보셨죠? 함월루는 울산 중구 성안동 산 152-11에 위치한 울산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누각입니다.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을

hidori.kr

함월루도 야경이 멋진 명소중 한곳인데 함월루 관련 포스팅은 윗 링크 확인해주세요^^

 

백양사는 매달 백양사 일정표가 사찰 내에 걸려져 있는데 이번 5월은 부처님오신날이라는 큰 행사가 있는 만큼 많은 구민분들이 5월 19일에 방문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허나 현재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방문을 하여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도록 행사가 치뤄지길 기원해봅니다. 

 

 

사찰 내 해우소에 적혀져 있는 '근심을 더는 집' 문구와 같이 하루 빨리 근심을 덜고 올해는 모두들에게 희망과 평안을 안겨주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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