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도 취하고 운동도 하고 자연경관도 즐기고~ 대암댐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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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휴식도 취하고 운동도 하고 자연경관도 즐기고~ 대암댐체육공원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대암댐에 다녀왔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 위치한 대암댐체육공원은 대암댐저수지 여유 부지를 활용해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체육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0년 6월 준공 및 개장한곳 입니다. 

 

인조잔디축구장과 농구장겸 족구장, 대암댐 산책로,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체육권으로서 잠시 나들이하기 좋은곳입니다. 

 

위치는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442

관리사무실 052-229-9860

 

주차장도 65면으로 많은차량들이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간편히 소풍나오기도 좋아요. 가족들과 운동을 하던가 바로 윗편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통해 대암댐 절경을 보며 피크닉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체육시설내 시설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축구장의 경우는 이용 요금이 있습니다.

사용 20일 이내에 예약을 할수 있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 회원 가입 후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축구장의 운영 시간은 주중에는 하계[3월~10월]가 오전 5시~오후 7시, 동계[11월~2월]가 오전 6시~오후 5시이고, 일요일·휴일은 하계가 오전 11시~오후 11시, 동계가 오후 5시~오후 11시이며,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부지가 넓고 쾌적한 환경이라 회사나 유치원등에서 체육 대회 장소로도 많이 찾는 대암체육공원이라고 합니다. 

 

농구장겸 족구장으로 이용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도 몇몇가족 나들이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주변 자연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또 체육시설 바로 마주편에는 울주군 궁도장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육공원 내 화장실도 운영중이다 보니 피크닉이나 체육대회등 방문하셔도 쾌적하게 이용을 할수 있는곳이죠. 

 

축구장 뒷편 산책로를 통해 대암댐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대암댐은 대암댐은 사연댐과 연계하여 울산광역시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68년 2월 공사를 시작하여 1969년 12월 준공을 한 댐입니다. 

 

댐에 올라서면 설치된 의자에 앉아 대암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은 가슴이 뻥 뚫리는 뷰를 선사를 합니다. 

 

이렇게 속시원하게 절경을 바라보며 불어오는 산바람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잠시 대암저수지 이야기가 나와서 여담을 하자면~ 대암저수지 부근에는 롯데그룹회장인 신격호 회장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별장이 부근에 있는데 제가 어린이 시절에는 어린이날이 되면 별장을 개방을 해 많은 어린이들이 신격호 회장의 별장에서 넓디넓은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놀고 소풍을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몇분이나 앉아 있었을까요? 도란도란 처음이라는것의 낯설며 설레임이라는것으로 그냥 의자에 앉아 서로를 알아가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유찌가 의자에 앉아 노래를 하나 틀어줬는데 '쿨-벌써이렇게' 라는 노래였습니다.

04년도에 나온노래인데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아니 들어본기억은 있는데 가사가 정말 명곡이더군요.

노래 가사 중 '다시 사랑 않겠다던 그 당시의 각오, 잊혀져 가고 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렸지, 또 새로운 사랑 이젠 가능해,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봐요'등 가사가 있는데 진짜 집중해서 듣는순간 그냥 무장해제가 되더군요. 신기해요. 사람의연이라는것이... 

 

또 20대의 사랑이 아닌 30대의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로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 생각들었던것이... 바로 유찌가 말한것중 가장 인상깊었던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남이 고쳐놓은것 가져다 쓰는것이다'라고 말하더군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설계의 오류를 하나하나 수정을 해가며 제짝을 찾는것이 세상의 이치

감히 제가 그의 머릿속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나이도 어린게 나보다 더 어른같아서 배울점이 참 많이 있어요. 

 

아무튼 제법 시간이 지나니 어둑어둑 해가 수평선 넘어로 지는것을 보고 일단 포커스는 맞춰봅니다. 자기는 멋있다고 찍어줬는데 내눈에 왠 미련곰탱이가 서있는것만 같네요;; ㅎㅎ 

 

아무튼 마지막 대암저수지를 한장 남겨보고 대암댐 도로를 타고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대암저수지 부근에 카페들도 많이 생겨서 대암저수지 뷰도 보며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수 있는곳도 많이 생겨 있더군요. 

옥상에 루프탑도 있는 카페가 대암댐 근처에 생기다니... 참 신기합니다. 예전 라노스타던 시절부터 대암댐 부근으로 드라이브를 많이 했는데 수많은 가든들만 봐오다... 이렇게 변하니 세상이 참 빠르다는것이;;;

분명 예전에 지나다닐때는 매운탕집이였던 곳이 카페로 변해있던데 이름이 어센트?였나? 무튼 카페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이 또는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 대암댐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속이 시원하며 근심걱정이 없어지는 뷰와 가벼운운동을 즐기기 안성맞춤인곳이랍니다.

 

이상 히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