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과 낭만이 있는 울산대 앞 바보사거리
본문 바로가기

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젊음과 낭만이 있는 울산대 앞 바보사거리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바보사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왜 바보사거리라 불리는지 아시나요?

저도 울산에서 몇십년을 살았는데 바보사거리를 왜 바보사거리라 불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바보사거리 내 학창시절때부터 운영한 오래된 상인분에게 물어보니 옛날부터 바보사거리에 가면 수많은 먹거리와 즐길거리등 많은 상권에 어디로 가야될지 몰라 사거리에서 두리번두리번 거린다고 해서 바보사거리라 불렸다고 합니다. 

 

바보사거리는 울산대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젊음을 느낄수 있는 거리인데요. 

 

울산 최고의 도심이라 하면 삼산동 디자인거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도 규모는 작지만 각종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고 울산대나 울산과학대를 다녔분이라면 옛추억을 기억하는곳이기도 하죠. 

특히 대학가다 보니 저렴한 식당들도 많이 있고 편의점,옷가게,당구장,PC방등 각종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보사거리 일대는 프리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는곳입니다. 

 

거리 곳곳에는 멋진인테리어들이 돋보이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는 지난 2010년에 삼산 디자인거리와 함께 바보사거리도 디자인거리로 조성이 되었습니다. 

테마관광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거리에 들려 쇼핑을 하고 거리의 경관을 즐길수가 있죠. 

특히 11월경에는 야간경관조명이 되는데 정말 멋진 거리입니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내 조성되어 있는 이 조형물 입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눈동자가 쳐다보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아마도 사거리에서 어느쪽을 봐도 비슷한 술집들과 카페들이 즐비해서 '바보사거리'라 불리는것을 연상해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난달에도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을 방문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인구가 없어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 5월초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과 동시에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일대 유동인구가 조금씩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외출하실때는 마스크착용! 다들 아시죠?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는 삼산 디자인거리,중구의 젊음의 거리와 더불어 울산의 3대 시가지중 하나입니다. 

거리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울산 남구에 관광오신분들도 둘러보기 좋고 대학가거리이다 보니 '젊음'을 느낄수가 있는 거리죠. 

 

특히 학생들이 많다 보니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 카페는 제가 대학시절때부터 저렴한 가격에 자주 찾던 카페인데 제법 더워진 날씨속에 땀을 식히기 위해 저도 음료 한잔을 주문하고 인근 공원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무거동 섬들 공영주차장 윗부분은 작은 공원이 있었는데 주변 아파트단지나 각종 상권들로 인해 항상 주차문제가 많았던 지역이다 보니 주차난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새롭게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훨씬 많은 주차를 할수있게 되면서 기존 1층은 주차장 2층은 공원이었던 주차장을 전체 주차장을 탈바꿈 되게 되면서 공원은 사라졌습니다만 걱정 할 필요 없어요. 

 

바보사거리 인근에 '진등공원' 이 있거든요. 

한적한 공원이고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놀수가 있으며 각종 벤치와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서 잠시 쉬다 가기 좋은 공원입니다. 

 

특히 큰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한여름날 큰 그늘이 따가운 햇빛들을 가려주어 쉬다가기 정말 좋거든요. 

바보사거리를 방문하시거든 일대를 한바퀴 돌며 젊음과 낭만의 기운을 받으며 잠시 쉬었다 가세요. 

 

이상 낭만과 개성있는 문화공간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