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격 & 옵션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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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격 & 옵션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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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센트럴아이파크 #반구동아파트 #울산분양가 #태화강조망 #라크뷰 #분양가논란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구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는 6.41억 ~ 8.12억으로 확인됐습니다. 숫자만 봐도 “후덜덜”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수준입니다.

반응도 바로 갈라졌습니다.
“이런 분양가는 처음 본다”,
“이렇게 쪼개는 분양가는 또 처음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층·뷰에 따른 가격 차이가 과감하게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같은 타입, 최고층임에도 동별로 최대 1.2억 이상 차이가 난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대해
“건설사가 리버뷰 가치를 이미 풀로 반영했다”,
“뷰값을 이렇게까지 뽑아먹는 건 처음 본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1️⃣ 분양가격 (공고·커뮤니티 종합 기준)

  • 최저가 : 약 6.41억
  • 최고가 : 약 8.12억
  • 같은 타입·같은 평형이라도
    👉 동 / 층 / 태화강 조망 여부에 따라 최대 1.0~1.2억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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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00610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모집공고문.pdf
2.89MB

 

👉 이 때문에
특히 최고가 8.12억 구간을 두고는 말이 많습니다.
“반구동에 RR이 8억대면 이게 맞나?”,
“당첨돼도 의미가 있나”,
“수분양자한테 P 하나도 안 주겠다는 선언”
같은 다소 냉소적인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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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름 덕분에 비교 대상 아파트들이 갑자기 ‘개꿀’이 됐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포레나, 호뜰 라크뷰, 기존 라크뷰, 심지어 호수 에뜰까지
“이제 와서 보니 분양가 엄청 착해 보인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습니다.
e편한세상, 라엘에스와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2️⃣ 옵션비 (분양가 ‘별도’)

여기서 체감가가 더 올라갑니다.

옵션은 필수 선택에 가까운 구성이 많아서
실제 계약가 = 분양가 + 옵션비로 보셔야 합니다.

🔹 주요 옵션 구성 (유형별 공통)

  • 시스템 에어컨 (전실/거실/방)
  • 붙박이장 / 팬트리 확장
  • 주방 고급 마감 업그레이드
  • 빌트인 가전(오븐·식기세척기 등)
  • 현관·욕실 고급 마감 옵션
  • 확장형 발코니 옵션

🔹 옵션비 금액대 (커뮤니티·동급 단지 기준)

  • 기본 필수 옵션만 선택 시
    약 3,000만 ~ 4,000만 원
  • 체감상 ‘풀옵션’ 구성 시
    약 5,000만 ~ 6,000만 내외

📌 즉,

  • 분양가 7.5억 + 옵션 5천만 → 실질 체감가 8억
  • 최고가 타입(8.12억) + 옵션8.8~9억 근접

이런 계산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3️⃣ 그래서 커뮤니티 반응이 이런 이유

  • “반구동 RR이 8억대는 선 넘었다”
  • “당첨돼도 프리미엄(P) 남기기 구조 아님”
  • “수분양자한테 P 하나도 안 주겠다는 가격”
  • “포레나·라크뷰·호뜰이 갑자기 개꿀됨”
  • “완판은 몰라도 계약률은 지켜봐야”

특히
👉 뷰값을 분양가에서 이미 다 땡겨버린 구조
향후 매도·전매·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한 줄 요약

  • 분양가 : 6.41억 ~ 8.12억
  • 옵션비 : 별도 / 체감 +4천만 ~ 1억
  • 실질 체감가 : 상위 타입 기준 8.5~9억대
  • 시장 평 : “강조망 로얄만 노린 초고가 전략, 계약률이 관건”

물론 완판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청약은 들어오겠지만, 진짜 관건은 계약률”
“완판은 될지 몰라도 계약자 수를 봐야 한다”
라는 말처럼, 청약 흥행과 실제 계약 사이의 온도 차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특히 이런 의견이 인상적입니다.
“아테라도 8억대, 대현더샵도 8억대, 야음동도 7억대인데
아무리 리버뷰 로얄이라도 8억은 좀 오버 아닌가”
라는 현실 비교죠. 울산 전반의 분양가 레벨을 놓고 봤을 때, 센트럴 아이파크가 어디쯤에 서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정리해보면,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 조망 프리미엄을 극단적으로 가격에 반영한 단지’라는 평가가 가장 정확해 보입니다.
강 조망을 최우선으로 보는 수요층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입지·생활권·주변 시세 대비 가격을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상당한 분양가라는 반응이 우세합니다.

 

이번 분양을 계기로
“울산 분양가의 상단이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라는 기준선이 한 번 더 시험대에 오른 느낌입니다.


과연 시장이 이 가격을 받아줄지, 아니면 말 그대로 ‘청약과 계약의 괴리’가 드러날지, 센트럴 아이파크가 꽤 중요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모델하우스 위치 - 울산시 남구 삼산동 1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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