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역KTX #남창역KTX #KTX이음 #울산교통호재 #울산부동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최근 울산 지역 커뮤니티와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북울산역과 남창역 KTX 정차 가능성이 꽤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직 국토부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거의 확정 수순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은 감정적인 반응은 빼고,
사실 + 유력 시나리오 + 시장에 미칠 영향 위주로 정리해볼게요.

✔ 먼저 팩트부터 정리해보면
국토교통부는 중앙선 KTX-이음 전 구간에 철도차량 전편 투입을 확정했습니다.
- 기존: 청량리 ↔ 안동 운행
- 변경: 청량리 ↔ 부산 부전역까지 연장
- 안동에서 끊기던 노선을 전부 부전까지 연결
👉 이 부분은 사실상 확정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 왜 울산이 주목받고 있나?
현재 상황을 보면 구조적인 불균형이 큽니다.
- 울산역(경부고속선)
→ 하루 평균 KTX·SRT 120회 이상 정차 - 태화강역(KTX-이음)
→ 하루 6회 정차
→ 연 이용객 약 20만 명
👉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고,
이번 연장 운행은 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 그래서 나온 게 ‘정차역 확대’ 이야기
이번 KTX-이음 증편과 함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이겁니다.
북울산역, 남창역이 새로 정차하느냐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 ‘스킵 앤 스톱(Skip & Stop)’ 방식입니다.
스킵 앤 스톱이란?
- 모든 열차가 모든 역에 서지 않음
- 역별로 교차 정차하는 방식
✔ 현재 거론되는 정차 시나리오 (유력)
아직 공식은 아니지만, 내부 관계자 발언과 보도 종합 시
다음과 같은 방식이 가장 가능성 높게 거론됩니다.
- 북울산역 정차 / 남창역 통과
- 북울산역 통과 / 남창역 정차
- 태화강역은 기본 정차 유지 (다만 일부 열차는 스킵 가능성)
👉 북울산·남창 교차 정차, 이게 핵심입니다.
✔ 커뮤니티에서 도는 ‘편성 썰’ 정리
현재 가장 많이 언급되는 예상 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북울산역
→ 하루 약 2편 (청량리·서울행) - 태화강역
→ 총 11편
→ 서울·청량리행 8편
→ 강릉행 3편 - 남창역
→ 하루 1편 (서울행)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 아직 오피셜은 아님
👉 다만 방향성은 상당히 일관됨
🔍 관점 ① 투자자 시선에서 보면
✔ 핵심은 “절대 수”보다 “상징성”
- 정차 횟수가 많지 않아도
- KTX 정차역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완전히 다름
특히,
- 북울산(농소·송정·호계)
- 남창(온양·서생·청량 일부)
이 지역들은 그동안 교통 약점이 분명했기 때문에
KTX 정차는 체급을 한 단계 올려주는 재료입니다.
👉 단기 급등보다는
👉 중장기 수요 체질 변화에 가까운 호재
🏠 관점 ②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이 반응이 가장 현실적이죠.
“이제 울산역 안 가도 되겠네…”
- 서울·수도권 이동 동선 대폭 개선
- 환승 부담 감소
- 출퇴근·출장 체감 시간 단축
특히 남창, 북울산 쪽은
👉 생활권은 울산인데 교통은 애매했던 지역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주의할 점
- 무궁화·ITX 수준의 정차가 될 수도 있음
- 모든 시간대가 좋은 편성은 아닐 가능성
- 초기에는 평일·주말 편차 클 수 있음
👉 그래서 “무조건 대박” 접근보다는
👉 생활권 개선 + 인식 변화 정도로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 정리해보면
- 중앙선 KTX-이음 부전 연장은 거의 확정
- 태화강역 공급 확대는 기정사실
- 북울산·남창 교차 정차 가능성 높음
- 공식 발표는 이번 주~다음 주 중 유력
아직 발표 전이지만,
이 정도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는
보통 방향은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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