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에세이 선물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2023. 3. 5. 04:15
많은 상처가 있으신분들에게는 따뜻한 책을 보며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에세이 책 한권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리드리드출판에서 나온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지은이는 황유나 작가로 서강대 졸업 후 13년간 마케터로 일한 경험도 있으며 비정규직, 밥벌이의 고달픔, 중간관리자의 어려움 등을 겪었던 작가 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겪었을 법한 크고 작은 사건들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글을 이 책에 쏟았다고 합니다. 책을 한번 살펴볼까요? 책에는 상처받은 나에게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19개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의 말에 대해 '내일'이 두 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내일'은 '가까운 미래'를 의미할 수도 있고 '내 삶'을 의미할 수도 있는것이죠. 무엇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