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지혜와 심리를 배워볼수 있는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오늘 소개 할 책은 리드리드 출판에서 나온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편 입니다. 

 

지은이는 닝보대학 특임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디어 그룹 임원으로 근무했고 미국, 일본, 홍콩, 대만에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이어왔다. 천위안 교수는 현대 사회심리학 이론을 사용하여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분석하는 ‘심리설사(心理說史)’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작가 입니다. 

 

『삼국지』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보여주는 표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갈량의 마음속을 현대 심리학을 통해 깊이 이해할 수 있죠.

천하를 움직인 제갈량의 지혜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중국드라마나 무협지를 보면 거짓말과 속이기로 이루어진 이야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중국같은 다민족국가는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과 속이기의 기술을 배워야 되죠. 삼국지를 보면 제갈량은 적의 화살 10만 개를 얻기 위해 기상을 조작하는 천재적인 수가 생각이 나는데... 영화에서도 일품이었던 지략이였죠.

 

 제갈량은 동양 최고의 전략가입니다.

삼국지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 마음을 알면 전쟁에서 칼을 다루는 기술만큼 중요합니다.

 

제갈량은 유비와 주유와 같은 인물들을 심리적으로 파악을 해 최고가 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과 제갈량의 지혜가 삼국지 인물들의 처세술을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제갈량은 상대에 맞는 심리적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심리학을 알면 사람을 알 수 있고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은 천리마를 알아보는 것과 같죠. 사람을 알기가 가장 어렵지만 심리학으로 사람을 볼 줄 안다면 확률적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이책을 구입해 재밌게 보셨다면 

비슷한 책으로 조조 시리즈가 있는데 이 역시 추천드리는 책 입니다. 

 

2023.02.08 - [the post-review/책] - 삼국지와 현대심리학을 볼수 있는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삼국지와 현대심리학을 볼수 있는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