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추천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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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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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자기 계발 도서입니다.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한 책이며 

 

작가는 노구치 사토시 

간사이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주식회사 굿커뮤니케이션(GOOD COMMUNICATION) 대표이사입니다.

커뮤니케이션 교실 ‘TALK & 토크’를 설립하여 ‘배워서 바로 활용 가능한 화법’을 주제로 잡담, 스피치, 설득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온라인 원격 강좌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작가입니다. 

 

순식간에 입에서 떠난 말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일상에서 많이 있습니다

쉽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한 말,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시나요?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을 창시한 노구치 사토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지금 누가 이야기의 주인공인지'를 유념하며 대화하는 사람이면 인간관계에 정통한 사람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대가 관심을 가지고 내 말을 들어주면 좋겠다.' 또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야기에 공감하면 좋겠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이 3가지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나를 이해해 주었다'라고 느낍니다.

 

마음에 영양분이 충분히 채워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죠. 그러면 다음 2가지의 근사한 보상이 당신을 기다릴 것입니다.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고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폭이 넓어지면서 대화가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메일을 보내거나 메신저를 할 때 가능한 상대가 주인공이 되도록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의 말에 '좋네요'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일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자기가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의식해 본 적이 있나요? 특히 그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사에게 조언을 얻은 경우라면 좋은 성과를 냈을 때의 태도에서 그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납니다.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표현'을 잊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요령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일할 때도 문자메시지, SNS메시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가끔 무슨 내용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메시지를 보낼 때도 상대방을 잘 관찰하여

감동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대화에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 습관만 조금 바꾸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저와 같이 무뚝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저 침묵하기 일쑤인데

이제는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은지 배웠습니다.

길고 거창한 질문이 아닌 네, 아니오 로 대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는 겁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왕 소통하는 거 수월하게 하면 좋잖아요~

조금 더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니

실전에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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