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할 책은
미디어숲에서 출간한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입니다.
지은이는 레슬리 마샹으로 임상사회복지사로서 25년간 활동한 전문가이며 TEDx의 연사이자 SoyoCo Wellness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개인의 건강, 전문적인 자기관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고 가르치기도 하며 그 밖에도 요가 강사와 공인 생활코치로 건강, 긍정의 심리학, 자기계발, 기업가정신에 관한 최신 연구, 책, 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 부제목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와 같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100가지 질문과 365개의 대답”이 담겨져 있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 책이에요.
하루에 한줄씩 나를 찾아가는 질문을 통해 하루를 소소한 행복감과 시작을 할수 있는 책이라고 표현할수도 있는 책 입니다.
또 나를 돌아볼수 있는 책이기도 하죠.
나에게 묻는 질문은 나를 향한 관심이 되기도 하며 나에게 듣는 대답은 나를 위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제 하루를 반짝이게 만들어줄 다이어리북이죠.
그리고 책은 겨울,봄,여름, 가을로 나뉘져 있습니다.
봄은 나의 하루 지지하기
여름은 마음을 다해 나를 믿어주기
가을은 한없이 나를 아껴주기
겨울은 나에게 다가가기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지만 이책은 12월부터! 겨울부터 시작하는 점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1월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겨울처럼 꽁꽁 언 내 마음을 녹이며 시작하는것을 노릴것일까요?
각 달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문구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기분을 표현할수 있기도 하죠.
<내 속의 울분을 토해내는 하루>가 나에겐 생소합니다. 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참고 잊으려고만 하거든요.
우울했던 일들, 어려웠던 경험을 적고 '아. 내가 이걸 이겨냈구나.' '아 이런 일로 나는 아직 상처가 남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알게 되는 느낌이라 할까요?
쓸수록 위로가 되고 쓸수록 기분이 좋아하는 다이어리북 자기계발서? 힐링북?
책선물용으로도 정말 추천드리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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