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 5명 사망
2022. 12. 29. 15:58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사망자는 6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잘못 계산을해서 정정 보도가 났습니다. 사망자 5명 소방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49분께 갈현동 341-1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갈현고가교(상행) 인근에서 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덤트프럭에서 발생한 불은 고속도로 방음벽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9분 화재 접수를 받고, 2시 10분 대응 1단계, 2시 22분 대응 2단계, 2시 34분 대응 1단계로 다시 하향했습니다. 오후 3시15분 현재 6명이 사망했고, 3명이 중상, 2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화재 당시 일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