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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 지곡면에 있는 한 세차장에서는 더러운차량은 세차를 못한다고 합니다.
아! 돈받고 세차를 해주는것이 아닌 셀프세차장 말이죠.
언뜻보면 진흙탕으로 민폐차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요즘 같은 날씨
눈이 오는도로 한번 지나가면 저정도는 기본입니다.
그렇다고 진흙들이 덕지덕지 묻어있는것이 아닌데 말이죠.
차를 좋아하는 차쟁이로서 이해가 안됩니다.
해당 글쓴이도 너무 황당해서 당근마켓에 세차장에서 있었던 일을 작성하니...
댓글들 보시죠.
전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눈때문에 차가 더러워져서 셀프세차장에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차장 주인이 나와서 세차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왜그러냐고 묻자 차가 너무 더롭고 흙 많이 묻어서 세차 하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수구가 막힌다면서...
???????????
세차장이 더러운차 세차하러 가는곳 아닌가요?
오프로드 뛰고 온 차량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다만...
세차장 이름도 셀프세차를좋아하는모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이름에...
리뷰도 사장님 추천으로 광택제까지 샀다고 하는데...
이 세차장은 반딱반딱한 차량들만 가서 물한번 뿌리고 광택제 구입해서 왁스칠만 전문적으로 할수 있는 세차장인가 봅니다.
참 희한한곳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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