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위해 1000만원 기부
가수 이영지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습니다.
이영지는 기부를 통해 이 환자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기부 행위를 통해 그녀는 더 큰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역시 MZ대통령 이영지는 틀립니다.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는데 이영지는"미미 언니(오마이걸 멤버)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았지만, 물을 맞는 대신 기부를 하는 방법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녀는 이 결정을 공개하면서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증명하는 기부증서를 공유했죠.
이영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녀는 또한 "모든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기존에 얼음물을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영지는 "이 챌린지는 얼음물을 맞는 대신에 기부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방식이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어느순간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인스타 밈으로 자리잡으며 루게릭병보다는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는것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영지는... 안좋아할수가 없게 만드는군요.
이영지는 다음 참여자로 걸그룹 '이달의소녀'의 이브, '위키미키'의 최유정, '아이즈원'의 이채연을 지목했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챌린지의 목적은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승일희망재단과 같은 기관에 기부금을 모으는 것입니다.
지목된 참가자는 24시간 이내에 도전을 수락하고,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승일희망재단에 100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챌린지에 참여하게 됩니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코치인 박승일 전 코치와 가수 션이 공동으로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박승일 코치는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이후 투병 중입니다.
이영지의 참여는 그녀가 공익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기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들 환자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그녀의 본질적 가치를 반영하는 것 중 하나죠.
이영지의 이러한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흥해라 MZ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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