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에서 무자비한 묻지마 폭행으로 고통 받는 67세 어머니, 탄원서 부탁합니다.

부산 초량의 한 소상공인이 심각한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67세인 피해자는 22년 동안 자신의 가게를 혼자 운영하다가, 50대 건장한 남성인 가해자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이 사건은 가해자가 모든 일행이 가게를 떠난 후에 발생했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화장실에 간 순간, 그녀를 기습하였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머리를 잡고, 그녀가 저항할 수 없도록 만든 뒤 계속해서 얼굴을 때렸다. 피해자는 왜 이런 식으로 대우받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가해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계속해서 폭행을 가하였다.

폭행은 피해자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이어졌고, 심지어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도 계속되었다. 결과적으로, 피해자는 갈비뼈 8개 골절, 코뼈 골절, 신장 출혈 등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신고를 위해 힘겹게 기어 나와야만 했으며, 신고하지 않았다면 더욱 끔찍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상처를 입었을 뿐 아니라,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고 있다. 그녀는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포에 휩싸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가해자는 현재까지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사과의 말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으며, 이해할 수 없는 변명만을 반복하고 있다.

22년 동안 가게를 운영해 온 피해자는 이 사건 이후 "살고 싶지 않다"며 절망에 빠져있다. 그녀의 얼굴은 멍으로 까맣게 변했으며, 본인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엄벌탄원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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