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묵국물 빌런 끝이 아니었다. 민사소송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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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국물 빌런 끝이 아니었다. 민사소송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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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묵을 포장해간 손님이 차에 쏟았다고 배상하라고 했던 사건 기억 나시나요? 

어묵국물이 차에 쏟아졌다고 보험처리 해달라는 손님

 

어묵국물이 차에 쏟아졌다고 보험처리 해달라는 손님

어묵 판매업자 A 씨는 고객의 갑작스런 보상 요구에 당황했다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주, 한 소비자가 3,000원 어치의 어묵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비자는 구입한 어묵의 국물이 자신의

hidori.kr

모르시는분은 윗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건은 뉴스에도 나오게 되고 큰 이슈가 되었고 

더럽지만 어묵집 사장님도 보험처리를 했기에 끝이 날 줄 알았던 사건...

 

그런데 말입니다. 

 

끝난게 아니였습니다. 

 

진짜 손님이 아니라 손놈이었습니다. 

 

무슨일이 일었는지 한번 보시죠,.

어묵집 사장은 보험 접수를 요청하셔서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처리가 늦어지자 고객님께서 직접 가게로 찾아오시며 빠른 처리를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또 전화를 하던 중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되어 연락이 끊기자 가게로 찾아왔습니다. 

사장이 가게에 있음을 확인하자 고객님은 바로 가게로 들어오셨습니다. 보험 접수를 직접 처리하고 싶어하시던 고객님과의 몇 분 동안의 긴장된 대화 후, 보험회사 직원과의 연락이 이루어져 고객님은 가게를 나가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고객님께서 보험 취소를 요구하시며 소송을 하겠다고 6시에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윗 문자 캡쳐분을 참고하세요. 

보아하니 해당 손님은 보험처리를 하자면 세차밖에 못하니 사장님을 압박하여 몇십만원 뜯을 생각인데...

진짜 심보가 고약하고 하는 행동을 보아하니 한두번 한 솜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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