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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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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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선물,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울산시에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천여만 송이의 봄꽃이 여러분을 환영할 예정입니다.🌷🌻🌹

축제 곳곳에는 컬러풀한 빅체어, 향수병, 액자 등이 설치되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 여기에,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까지 준비되어 있어, 꽃 향 가득한 곳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거에요!

특별히, 만남의 광장에서는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봄꽃 드론쇼, 가수 정동하 축하공연, 꽃차 만들기와 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요.🎉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위해,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와 꼬마버블열차도 운행됩니다.🚂 

봄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러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오세요!🌸🌿💕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꽃축제 #2023년 #봄이왔다"

축제기간 - 2023.05.19 ~ 2023.05.21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 국가정원

입장료 - 무료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이번 주말에 울산시에서 열립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세 날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봄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

축제의 주제는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로,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천만 송이의 봄꽃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축제의 특별한 포인트는 다양한 색깔의 컬러풀한 빅체어, 향수병, 액자 등이 설치된 포토존입니다.📸 360도 회전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어, 어디서든 봄의 향기 가득한 꽃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을 위해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 2대가 운행됩니다.🚎 이 꽃으로 꾸민 관람차는 2.3㎞ 구간을 순환하며, 국가정원 안내센터부터 초화원, 만남의 광장, 작약원, 자연주의정원을 둘러봅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버블열차도 대나무생태원 주변에서 운행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움 가득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열차에서는 신나는 비눗방울이 나옵니다. 🚂💨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봄의 정원을 눈으로 감상하고, 향기로 느껴보세요. 🌷💐🌼

#2023태화강국가정원봄꽃축제 #봄꽃축제 #태화강국가정원 #울산꽃축제 #봄의정원 #향기로물들다 #울산시"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후기

지난 주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봄의 화려한 꽃들과 함께 매료된 26만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꽃양귀비, 수레국화, 작약 등 총 6000만여 송이가 활짝 피어 방문객을 맞이하였습니다. 축제의 꽃 향기를 향해 걸어가는 동안, 마치 내 마음속의 봄이 활짝 피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축제 기간 내내 많은 공연들도 함께 해 많은 관람객들과 봄꽃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울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500명의 관람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조사 결과 35%가 타지에서 온 관람객으로, 부산, 경북, 경남 등 인근 지역에서 많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거겠죠?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로지르는 셔틀버스

 

도심속에서 색감 넘치는 봄꽃들이 마치 아름다운 캔버스를 만드는 듯했습니다.


모든 방문객들은 꽃 향기가 가득한 공기를 가슴 가득 들이마시며 봄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 끝이 나고 첫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저에게 생생하고 아름다운 봄의 기억을 선사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내년 봄, 다시 찾아갈 날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어딜 가나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곳

 

타지역 친구도 놀러와서 함께 태화강국가정원을 걸었는데 순천만국가정원과 또 다른 느낌의 국가정원이라 색다른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순천은 자연과 함께 하는 느낌이라고 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도심속에 있는 정원!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자연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도 방문해본 저로선 어떤 느낌인지 대충 알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징검다리를 건너가면 새로운 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봄꽃축제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가 조성하고 있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주의 정원이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정갈한 느낌의 정원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작품이 어떤 느낌인지 살짝 알수만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국화꽃밭인데 봄이 되면 정말 멋진 그림을 보여주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핫플 중 한 곳 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정원 상담소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중 입니다. 

 

제법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 방문을 하여 봄꽃을 관람을 하기도 하고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로운 주말이 되었던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만약 이번기회에 방문하지 못하셨다면 걱정하지마세요. 

곧 무궁화꽃이 가득한 무궁화정원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국화정원이 정말 멋진 태화강 국가정원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축제기간이 끝이 났어도 여전히 봄꽃들은 관람객들을 맞이 하고 있으니 주말나들이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한번 계획을 잡아보세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푸드트럭 너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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