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한 출연자가 혼인빙자 사기 혐의로 소송 중임에도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한 여성이 이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범죄 내용이 방대하다며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폭로한 여성은 지난해부터 출연자와 그의 아버지와 혼인빙자 사기 혐의로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해닫 출연자가 결혼을 고려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보고 "범죄의 현장"이라며 강하게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성은 법적 절차가 이미 진행 중이며, 변호사 수임을 마친 상태로 재판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폭로자 여성은 자신과 교제중 연상 의사와 나눈 대화의 일부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내용들은 수위가 너무 높아서 일부분만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이 대화내용을 의심을 하니 되려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 명의의 건물을 짓겠다며 지원금을 사기로 빼앗아 간 후, 여성의 창업 사업에 큰 지장을 주었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정부 지원 창업 사업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부담금 납부와 사무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사무실 계약금을 날리게 되었으며 사기 피해자는 피의자가 여동생에게 빌린 돈을 갚으려고 또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결혼 대신 동거하면서 호텔과 카페를 경영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메뉴얼 작업이 완료되자마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은 온라인 계정들의 관리자 비밀번호와 오프라인 출입문 비밀번호들을 바꿔 여성의 접근을 차단하며 더욱이 여성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훔쳐 건물 내 제명의 커피 원두 제조업 허가 받아둔 곳을 폐업시키려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성은 피의자와 헤어진 후 1년이 지난 뒤 작년 봄에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작년 10월에 혐의 없음과 무고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성은 건물의 취득세까지 자신의 카드로 지불했으며 은행에서 대출금 2,970만 원이 입금되자 출연자는 여성에게 2,000만 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후 싸움이 벌어진 후 피의자는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카카오톡을 차단한 뒤 잠적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라인 메신저를 통해 2,000만 원을 받지 못하면 200만 원, 그리고 300만 원을 요구
해당 남성은 할머니의 집을 팔아 모든 빚을 갚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그 집은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차례 형사죄가 성립되는 행동들을 하였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례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것을 올려두었으니 확인을 해보라고 하며 글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폭로자의 인스타 아이디는 @ita_lounge
이로 인해 '나는 솔로' 제작진은 어떤 공식 발표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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