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카페 흡연 진상! 결국 사과! 이유는 술때문에?

인천 카페 흡연 진상 커피붓소 컵던지고...

인천 카페 흡연 진상 커피붓소 컵던지고...

인천 카페 흡연 진상 사건

다행히 해당 카페에서 사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커피를 뿌린 사람은

그 날, 술에 취한 상태에서 건물 내 골프장을 찾다가 카페를 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어서 흡연을 시도하였지만, 직원이 제지했고, 이에 화가 난 손님이 컵을 던졌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손님들은 사과를 하러 찾아왔지만, 직원이 직접 사과 받길 원한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자 직원은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원의 처벌에 대한 원하지 않는 의사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건에 연루된 손님들이 사장님들과 지인사이인 것이 드러나, 커피숍 사장님과 직원 모두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들 역시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

아무튼 사건에 대해 형사고소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직원 역시 사과만으로 충분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카페 사장님은 해당 손님들에게 뉴스와 댓글들을 보여주어, 이런 행동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분노한다는 것을 알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직원이 부담을 느끼고 있어, 방문 고객들은 따로 격려의 말을 하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뉴스에서 나온 일부 장면을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