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식당에서 장사 안되게 할려고 5톤트럭으로 간판을 가려요.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

 

오늘 사연은 중식요리 카페에서 올라온 글 입니다. 

글쓴이가 쓴 글에는 자신의 가게가 장사가 잘되어서 장사 안되게 할려고 간판상호 다 가리며 문앞을 가리기 위해 5톤트럭을 주차했다고 하는데요. .

 

한번 사연을 보시죠. 

 

한달 가까이 주차가 되어 있는 5톤트럭

이유는 가게 안보이게 하기 위함

거기서 끝이 아니라 바구니까지 쌓아 올려 1층은 아예 안보이게 했다고 합니다. 

텃세 갑질의 식당.

 

먼저 사진을 보시죠. 

 

해당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사진 입니다. 

위치는 인천의 송도꽃게거리 입니다. 

5톤 화물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데요. 

 

거리뷰로 보면 해당 위치인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진진차이나 라는 식당 사장님인것 같네요. 

 

5톤트럭이 주차되어 있는곳은

 

해당 식당의 주차장으로 보입니다. 

이게 정말 문제가 있는건가요 사장님?

그것도 같은업종도 아닌데...

 

트럭이 높다한들

바구니를 차에 올렸다고 한들

 

자기땅에 주차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해당 골목길에서 자신의 가게 간판이 안보이니 열받을수도 있으나.... 

 

이건 법적으로 뭐 할수 있을까요? 

차고지주차? 꽃게집에서 쓰는 차량으로 보이는 물차인데...

 

그냥 중국집에서 간판을 하나 옥상에 달던가 해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꽃게집에서도 차를 조금 더 뒤로 밀어서 주차를 한다면 서로 윈윈이겠지만 동네 장사하면서 옆집과 사이가 좋을일은 없으나... 꽃게탕과 중국음식 서로 틀린데도 사이가 안좋은가 보네요. 

 

서로 윈윈할수 있길...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