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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곳곳에는 현재 빛들의 대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울산대공원의 빛축제부터 바보사거리, 삼산 디자인거리, 왕생이길, 성남동 문화의거리등 다양한 빛들로 물들고 있는 울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울산 남구에 있는 선암호수공원 입니다.
선암호수공원 내 테마쉼터가 있는 축구장쪽으로 오시면
아름다운 불빛들이 한가득한 선암호수공원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선암호수공원은 오후6시부터 오후11시까지 야간조명이 운영이 되며 내년 1월까지 운영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대형성탄트리부터 미니성당,교회,절이 있는 테마쉼터로 올라가는 계단은 LED조명 터널이 설치가 되어있으며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눈사람 조형물, 사슴 조형물등 알록달록 빛들로 반짝이는 선암호수공원을 보실수가 있는 공간 입니다.
특히 고드름을 연상케하듯 연출한 LED빛은~
실제로 보면 정말 이뻐요.
밤에 테마쉼터 일대를 한바퀴 산책을 너무 추천드리는곳 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추운겨울 따뜻하게 입으시고~
선암호수공원에 야간경관을 한번 즐겨보세요~
ps - 사진을 보면 퀄리티가... 대환장...
사진도 별로없는것 보이시죠.
엄청 추워요. 카메라를 들고 있을수가 없어요.
꼭 따시게! 손난로 들고 방문하세요~
다음주까지 울산은 매우 춥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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