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 조형물 점등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 중구 원도심지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밝았습니다. 

원도심 일대에 각종 조형물에 멋진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설치가 되어있는곳은 성남동 문화의거리 입니다.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뉴코아아울렛 부근까지 야관조명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건물에는 산타할아버지가 메달려 있고 

화려한 조명들로 꽤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해버린 문화의거리 일대입니다. 

아이들도 알록달록한 조형물들로 신이난 모습

경관조명은 2월 28일까지 운영이 됩니다. 

조형물들은 크리스마스트리부터 막대사탕 조명, 성탄졸터널, 쿠키런캐릭터등 다양한 조형물들로 따뜻한 겨울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인과 저녁늦게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은 

문화의거리 일대!

특히나 가장 인상깊었던곳은

울산큰애기씨가 지키고 있는!

시계탑 사거리의 샹들리에입니다. 

뭔가 은하수가 흩날리는것 같지 않나요?

쿠키런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부터 

사슴 조형물

사진찍기가 정말 좋은 울산의 새로운 포토존입니다. 

성탄종 터널을 지나며 추억을 한번 기록해보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그냥 찍히는 문화의거리 일대

야간조명들로 인해 주변 상권들도 어려운시기 유입인원이 늘어날것으로 보아 성남동 상권도 활성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올해는 울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 중 하나인!

성남동 눈꽃축제도 개최됩니다. 

크리스마스때만 열리는것이 아닌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볼수가 있으니 정말 기대가 되죠?

 

저도 크리스마스때 직접 방문해서 다시 알려드릴께요. 

아무튼!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졌으니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성남동 일대 야간조명을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보시는것 보다 실제로보면 100배 더 멋진곳이거든요. 

그나저나... 작년에는 성남동의 대표적인 벽화 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복장을 했었는데~ 곧 변신하겠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겨울밤 낭만적인 장소 울산 성남동 문화의거리 크리스마스 조형물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