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울산 남구 왕생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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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울산 남구 왕생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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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빛의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야관경관이 운영되는곳은

1. 왕생이길

2.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3. 삼산디자인거리 

 

3곳에서 화려한 불빛들이 가득한 야간경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곳은 울산 남구청이 있는 왕생이길 입니다. 

 

왕생이길은 문화예술회관과 남구청 사이의 도로로 목화예식장 앞까지를 왕생이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길을 보자마자 뭔가 설레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저는 아직까지 산타를 믿고 있거든요. 

 

산타할아버지~ 올해는 제발~ 산타랠리를... 

 

LED가 가득한 조형물부터 

 

가로수 곳곳에는 LED조명들이 왕생이길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설치가 되어 있어요. 

 

길을 따라 걸으시며 야간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아보이죠?

 

울산 남구청 앞에는 남구의 캐릭터 장생이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진짜 같은 달앞에서 또는 사랑하는 이와 손하트를 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시며 사진한장 어떠세요?

 

남구청 앞의 무지개 빛깔의 가로수도 보기가 좋았고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힘내 여기까지 왔잖아"

등 오글거릴수 있는 멘트들이지만... 빛의 거리에 취해있다보니 뭔가 감성적으로 보여집니다. 

 

길을 건너면 또다른 느낌의 빛들이 보입니다. 

 

진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곳

 

근처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캐롤도 은은하게 들려와 왠지 설레는곳 입니다. 

 

울산 남구에서는 한해를 마감하는 즈음에 구민들을 위해 힘든 일상을 위로하고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고 하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듭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 감성적이고 감동이 있는 풍경을 보여줄듯 합니다만... 

솔로분들도! 걱정하지마세요!

저와 같이 극복해봐요~

 

특히 뉴코아 울산점 앞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트리 밑에서 사진을 한장 남겨보세요~

 

한겨울밤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왕생이길 야간경관

 

근처 편의점에서 따뜻한 캔커피를 주머니에 넣고 왕생이길을 따라 야간경관을 한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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