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한적한곳으로 힐링이 필요할때! 나만아는명소 '장암저수지'

나만 아는 울산 중구의 명소 한군데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울산 중구 성안동에 있는 장암저수지 입니다. 

 

바로 이곳!

성안에일린 부근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성안옛길 1코스이기도 합니다.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시면

 

장암저수지가 보입니다. 

장암저수지는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다운곳이에요. 

사계절 별로 각각의 색이 있는 곳 입니다. 

 

조용한곳이라서 개인적으로 답답한일이 있거나 나홀로 힐링이 필요할때 잠시 방문을 해 한바퀴 돌며 근심을 덜어내곤 하는곳이죠. 

 

요즘 방문하시면 오리나 철새들도 심심찮게 볼수가 있기도 합니다. 

 

주변이 아름다운 자연속에 있는곳이니 쓰레기 투기 금지는 필수!

그리고 장암저수지는 낚시 금지 구역 입니다. 

 

요즘은 낚시를 하시는분이 별로 없는데 날이 풀리면 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장암저수지에는 정자나 벤치의자등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산책로 곳곳에 봄꽃 개나리들이 피어나는곳이라 봄소풍 하러 오기도 정말 좋은곳이죠. 

 

길을 걷다보면 이색자태 일상속 자원봉사라는 알림표를 볼수가 있는데 QR코드 인식을 하여 미션을 구행하며 운동도 하고 봉사도 할수 있는 이색적인 봉사활동 입니다. 

담배꽁초나 길거리에 쓰레기를 줍는등 언제든 자원봉사를 할수 있는 굿 아이디어!

 

다시 장암저수지를 살펴볼까요?

 

파랗고 맑은하늘이 비친 장암저수지

 

한겨울이지만 낮시간에는 새들이 지지배배하는 하모니도 들을수 있답니다. 

 

특히나 산책로가 너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죠? 

 

장암저수지 일대는 노후시설물들이 작년에 새롭게 보수공사가 진행이 되어서 시설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속 작은 저수지 공원이랍니다.

 

장암저수지 내 최고의 포토존? 

가을에 단풍과 낙엽들이 환상적인곳인데~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경주산립환경연구원 통나무다리보다 훨씬 이쁘게 사진을 남길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제 친구는 시간이 없어서 이곳에서 웨딩촬영도 했어요!

 

나무데크부터 흙길까지 런닝하기에도 길이 잘 조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장암저수지에서 성안옛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연결이 되어 있는 길목이기도 해서 데이트코스로도 추천드리는곳이기도 해요. 

 

아! 성안옛길은 4시간 코스부터 1시간코스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으니 처음 가시는분들은 짧은코슬르 먼저 완주를 해보세요~

 

나만 알고 싶었던 길

장암저수지

걷고싶은길

장암저수지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5분거리의 장암저수지 일대

한적한 농촌마을과 함께 시간이 멈춘듯 잠시 힐링을 할수 있는 곳

힐링로드 장암저수지에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