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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던 중 주유건이 열려있었는지 기름이 쏟아졌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주유를 하던 중 주유기 손잡이가 당겨져 있는 상태다 보니 주유건에서 기름이 쏟아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에 기름이 묻었고 옷, 신발도 당연히 기름 범벅!
그래서 차주가 주유소측에 세차비용을 요구!
하지만 주유소에서는 차주 잘못이기에 세차비용 놉!
과연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까요?
주유소에 가보시면 간혹 주유건이 눌려져 있는 상태가 있습니다.
그러니 주유하기전 차주가 잘 확인하는것이 베스트!
그런데 사실 당기고 가도 결제 후 주유건에서 바로 기름이 안쏟아집니다.
친구주유소에서 예전에 저도 궁금해서 확인해본적이 있는데 주유건이 눌려져 있더라도 리셋이 되면 다시 당겨야지 기름이 나옵니다.
만약 이런 경우에는 결제 후 주유 결제 후 주유건을 잡을때 레버와 함께 잡았던가 아니면 진짜 주유건의 고장이죠.
만약 진짜 억울한 상태이다?
그럼 CCTV 증거수집이 가장 먼저 해야될일이겠죠?
결론은 주유소측과 주유권과 세차권을 받아서 마무리 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터인데! 주유건 레버가 당겨져 있어도 새로 주유할떄는 기름 안나오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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