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워터파크에 이어서 아파트 지하주창에서 캠핑을?

얼마전 동탄에서 아파트 물놀이 풀장 사건으로 떠들석 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동탄 아파트 풀장 사건! 본인이 제일 큰 피해자다! 죄도 없는 렌탈업체가 가해자? 2차 사과문?

 

동탄 아파트 풀장 사건! 결국 당사자 사과문 게시!

그런데! 

풀장 사건보다는 약하지만!

 

또 새로운 아파트 빌런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인데요. 

 

먼저 사진을 보시죠. 

 

정말 대단하죠? 

지하주차장에서 텐트를 펼쳐놓고 캠핑중이라니...

 

사실 사람이 진짜 캠핑을 즐기고 있는것은 아니고

텐트 사용 후 텐트를 말리기 위해 펼쳐놓은것입니다. 

텐트는 비맞고 나서 꼭 건조를 해야되거든요. 

 

뭐 건조하는것 까지는 괜찮다고는 하나...

주인이 텐트 옆에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혹 주차자리가 없으면 그 즉시 바로 텐트를 철수를 해야되니 말이죠. 

아니면 베란다에서 말리던지 말이죠. 

 

자기 하나 편하고자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주면 안되는거죠. 

특히 공동주택에서는 더더욱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