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여행시 길 잘못들어가면 콘크리트 도로 쳐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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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시 길 잘못들어가면 콘크리트 도로 쳐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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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시 조심하라는 한 사연의 글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1. 가족들과 여행중 길을 잘못들어서 사진상 도로로 들어감

길이 아님을 인지하고 후진해서 나오던중 땅주인이 도로가 까졌으니 물어내라고 함

 

2. 사진의 도로는 아저씨와 할머니의 개인 사유지임

 

3. 운전자는 보험사 불럿더니 보험사 직원분도 여기 여러번 왔다고 하며 방법이 없다고 함.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에 경찰신고

 

4. 경찰은 대인사고가 아니여서 방법이 없다고 함

 

운전자는 당연히 억울해 보이는데....

해당 글이 올라온것을 아는지 땅주인이 등판

 

땅주인의 반박글

 

1. 운전자가 후진으로 차를 빼면서 수회 전후진을 반복을 했으며  도로가 까진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적 없고 파진 땅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거냐?라고만 말함

2. 운전자 차들처럼 렌트카들이 개인사유지에 많이 들어옴.

3. 10여년전에 콘크리트 도로 만들고 이번사건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합의금이니 피해 보상금 받은적도 없음.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것이 억울함 

5. 파진 땅 부분으로 빗물이 들어가서 혹시나 밑에 쪽 도로가 뜨는 현상이 일어날 까봐 보험사 직원분에게도 지금 융기된 부분에 대해서만 원상 복구 바란다라고 말했음

 

인터넷수사대 등판

 

일단 중립을 지키고 로드뷰를 확인

 

1. 땅주인은 그 사유지(도로)를 차량사용으로 사용 절대 안 하고 남들만 차량 통행하여 도로가 파손되었다면 어느 정도 수긍을 하겠지만 로드뷰에는 주차되어 있는 차가 있음

2. 그 도로(사유지)로 본인 차량은 그 길로 다님

뭔가 땅주인의 글에 설득력이 없어지고 있음

 3. 상대차량이 2.3톤으로 어마어마하다? 보통 승용차량도 보통 공차중량 1.5 - 1.8톤

타이어 1짝당 하중은 얼마 안됨.

 4. 이번 기회에 보험 통해서 돈 쫌 받아서 도로 깔려고 했다고 자백했으면 욕이나 덜 먹으실 것을...

현재 땅주인은 더더욱 욕먹고 있는중

 

- P.S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민박이나 펜션 이용하실 분 조심하세요.

(특히 해바라기펜션, 표선민박펜션 등등...)

네비 찍으면 위에 있는 사유지로 안내할 위험 높습니다.

 

인터넷수사대2 등판

 

1. 땅주인 본인이 찍으신 잡초

콘크리트로 도로가 바닥과 막혀 있는 상황에서는 잡초가 자랄순 없음

만약 이미 금이가고 부서진 콘크리트 사이에서는 잡초가 비집고 나올순 있어도 안에서는 자랄수가 없다것!

2. 만약 운전자가 사고를 낸 직후라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저 잡초가 콘크리트를 비집고 나와있던 풀이라면

이미 찢어졌거나 짓밟혀야 함!

3.즉 이미 깨져 있고 금이가있던 사이에서 자라고 있었는데 마침 누군가 와줘서 덮어 씌우려고하는 것

4. 땅주인 차량을 최소 한달에 몇회 이상 운행하였을텐데 결정적으로 땅주인 차가 있다는건 최소 2~3년 이상은 지나쳤다는 것!

도로를 얇게 쳤다? 쏘렌토는 못버티고 그랜져는 버틴다?

 

 

결론은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될것을...

땅주인님 너무 말도 안되는것으로....

일단 퍼날라달라고 해서 작성을 하긴 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건 개인사유지라도 너무 어거지인것 같습니다. 

 

과연 땅주인의 또다른 입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나오는대로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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