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일진무리와 시비붙은 차주... 차량 지붕 파손

또 황당한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고등학생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몇일 후 차량 지붕이 파손되어 있다는 사건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1.마트가기위해 차량으로 나가보니 중3 ~ 고2정도의 일진무리

2.차앞에 오토바이 세우고 담배피우고 있었음

3.차주는 나가기 위해 비키라고 함

4.일진 무리중 한명이 째려봄

5. 차주 '왜 기분 나빠? 왜 쳐다봐' 라고 하니 일진 '아저씨도 쳐다보자나요' 시전

그리고 다른 일진이 키득되며 '돈좀빌려주세요' 라고 빈정됨

6.차주 순간 빡침 그 와중 일진은 '아저씨 무서워요 째려보지 마세요'라고 노려보며 말함

차주는 '아저씨도 무서워  니들 죽일까봐' 라고  한마디 함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일진 무리 중 한명은 차주 앞집에 이사온 고딩

 

실랑이 후 다음날 해외 여행을 떠났고 약 일주일 후 집에 온 차주

집에 와보니 차량 지붕이  파손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가족들 얘길 들어보면 종종 집앞 내차 앞에서 담배피고 침뱉으며 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째려봤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일진들이 차량파손을 했는지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법은 죄가 명확해져도 애들이라고 솜방망이 처벌을 할것같아 벌써부터 불만이 생긴다고 합니다. 

뭐 근처 원룸 CCTV만 확인해도 범인은 바로 잡히겠네요. 

 

범인확보 후 일진 부모에게 보상을 받거나 안된다면 자차처리 후 구상권

촉법이니 뭐니 해서 빠져나와도 민사가 남아있으니...

법보다 돈이 무서운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화난다고 먼저 욕하고 주먹나가는 순간.... 요즘 일진 똑똑해져서 합의해줘야 됩니다. 

(당해봤습니다... 차분해져야되요. 어쩔티비 이런것 외우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