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수자인 아파트 장애인 주차 쥐세끼 잡습니다.

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요즘 게임도 할것 없어서 각종 커뮤니티 짤 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

개콘이 망했는 이유가 다 있죠. 

 

이번 사건은 양덕 수x인 장애인 주차 사건 입니다. 

양덕이 어디 촌구석인가 검색해보니 울산 근처 포항에 있는 아파트네요. 

 

대충 내용을 보면 글쓴이가 밤늦게 집에 들어오면 아파트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했는데 신문고에 신고를 해서 과태료를 받아 엄청나게 빡이 친 상태입니다. 

말하는것 보면 출근전에는 빈자리 주차쫌 하면 안되나? 

뭐 이런 뉘앙슨데... 

저도 아파트에 살기에 글쓴이에 말에 천번만번 이해는 갑니다. 주차란이 너무 심하거든요. 

저두 내년에 신축으로 이사 갈 예정인데 그 아파트도 주차문제가 심할것을 알기에 현재 입대위에 1가구 1주차는 무조건 해야된다고 어필하고 있죠.

 

그런데!!! 장애인이 왜 장애인이고 왜 장애인주차구역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왜 바보같이 그 자리에 주차를 안하겠습니까!

 

아무튼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ㅋㅋㅋㅋ 

장애자 라는 표현 ㅋㅋㅋㅋ

쥐세끼(쥐새끼가 맞는 표현이겠죠? 폰으로 작성하다가 오타난거겠쬬?)

신고한사람 찔리는것 없으면 한번 보고 싶다고 하네요. 

잘못을 해놓고 보긴 뭐한다고 봅니까!

 

 

그런데 제가 그랬으면 봅니다. 살짝살짝 장단맞춰주면 깽값 나오겠네요. 

 

아 글쓴이님 밑에 댓글보니 폰번호도 적어놓고 보고 싶다고 하던데...

저는 언제든 볼 자신이 있습니다. 바로 옆동네 울산에 살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제 번호 드릴께요. 보러 오시면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저 같은 장사치가 10년이 넘게 장사를 하며 깨달은게 있습니다.

가난한사람 부자인사람 급을 나누는것은 틀린것이 맞는데 아이들을 보면 가난한부모와 부자인부모인 경우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특히 아이들 인성차이가 어마무시 합니다. 

 

전 이글을 보자마자 역시는 역시겠군 생각했는데...

 

역시가 맞습니다. 뭐 요즘은 저층이 로열층

 

아파트 주민들을 욕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훨씬 좁은데 삽니다. 

글쓴이사람이 잘못된거에요. 

아파트 사람들도 동호수 공개가 되니 욕을 못하겠지만 앞으로 상종을 안하겠죠. 뭐  

 

아무튼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꽤 넓은집에 살고 아빠는 신형SUV도 있고 내가 낸데 라고 클것 같군요. 

아이를 보고 부모욕하는게 아니라 부모를 보고 아이를 욕합니다. 

 

얼마나 잘났길래... 

이렇게 떡하니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과태료를 맞고 열이 받았는지...

넓은집에 살고~ 신형 자동차도 끌고 있으니...

 

세상은 다 가진자의 여유인가요? 

 

전... 봉고3 끌고 다녀서... 부럽네요. 

 

말하는것 보면 정말 살벌합니다. 

신고한사람 잡으면 30만원 준다고 하고 신고자를 기생충이라고 하지를 않나...

그래도 아파트 주민중에는 소수지만 똑바로 된 사람이 있네요. 

주차하신분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것 보니..

 

장애인을 애자라고 표현하는거나...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다는 사람이... 얼굴을 각동마다 걸어둔다고 표현을 하지 않나...

이런게 이웃이라고요? 

 

전 글쓴이분이 이웃이였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국고에 돈이 없는지... 저같은 소상공인 세금 뜯어가는데 글쓴이분 같은분은 나라를 위해 세금을 많이 낼것으로 보여서... 제가 매일 사진찍고 상품권 보내드리고 싶네요. 

 

 

 

아... 이번이 처음이 아니군요. 

그래서 신고자가 신고를 했나봅니다. 

신고자분 지금 무서우시죠? 이것도 협박입니다. 신고 고고!

 

아파트주민분들은 이웃이기에 최대한 예의를 지키며 말을 돌려가며 정중하게 말하는데... 글쓴이분에게는 씨알도 안먹힘... ㅋㅋㅋ

 

아무튼 전 장애인 가족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자니 애자니...

너무 잘난 사람이라서 주변에 장애인분이 한분도 없으셔서 그렇겠죠. 

 

사람은 실수를 할수가 있습니다. 

 

 

글쓴이가 화난건 백번천번 이해가 됩니다. 

저도 밤늦게 집에 들어오면 주차할공간 없으면 내돈내고 내집에 사는데 왜 주차할곳이 없냐고...

머리 위로 뿔이 나옵니다. 너무 피곤해서 주차할공간은 없어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할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를 한다고요. 그런데 쥐새끼니 기생충이니.... 너무 잘못된 표현입니다. 

글쓴이분 폰번호도 유출되어서 문자를 많이 받으시는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잘못된점을 알았으면 좋겠군요. 

 

댓글들 보니 골드바 사진이니 골프니 하는것 보니 여유가 있으신분 같은데...

여유가 있으시기전에...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