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펼쳐진 울산중구 배달의다리,성남동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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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펼쳐진 울산중구 배달의다리,성남동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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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벌써 2021년의 마지막달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울산 중구의 배달의다리에서는 현재 제2회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위치는 배달의다리!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338 입니다. 

 

차량을 이용시 성남동 강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오시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분은 성남동에 하차 하시면 됩니다. 

 

울산 배달의다리는 1930년대에 태화강 위에 지어진 울산교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번영교 바로 옆 작은 다리이죠.
배달의다리에서는 각종 음식을 배달시켜 공연등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노천카페로 꾸미고 이용할수가 있는 울산중구의 명소중 한곳이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는

11월 20일~ 1월 8일까지 개최가 되며 매주 주말에는 작은 이벤트들이 열립니다. 

토요일 오후5시~7시까지 각종 버스킹무대가 열리며 일요일 오후5시~7시는 울산시 교회들에서 따뜻한 차나누기와 각종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배달의다리는 멀리서부터 반짝반짝 빛을 내는 조명들이 연말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한번 배달의다리를 걸어볼까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트리 통해 알리기 위해 ‘축복의 문’ ‘기쁨의 장막’ ‘기쁨의 화원’ ‘축복의 통로’ ‘하늘의 기쁨’ ‘기쁨의 소식’ 등의 주제로 멋진 led조명들이 설치가 되어 있으며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힌 트리앞에서 멋진 사진도 남길수가 있답니다. 

저도 한장 찰칵~

뒷 성남동의 멋진 건물들과 함께 찍으니 너무 멋지죠?

 

배달의다리뿐만 아니라 배달의다리를 건너 성남동으로 쭉 걸어오시면 성남동 일대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울산도서관 앞 울산큰애기씨도 환히 비춘 조명아래에서 시민들을 반겨주네요. 

거리가 너무 멋져서~ 다가오는 주말밤 가족들 또는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한번 배달의다리에서부터 걸어보세요~

 

이쁜 거리를 걷고~ 

루돌프가 끌고있는 황금마차에도 탑승하셔서 사진도 한번 찍어보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남동 내 음식점에서 외식도 한번 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성남동 상권은 다양한 할인 행사와 현장 행사를 상시 운영되고 있는데 지역 할인 관련 주제는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중구는 모든 행사를 코로나19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운영된다고 하니 안심하시고 방문하세요.

 

곧 울산 시립미술관이 완공되는 앞쪽!

울산큰애기상점가 앞은 대형트리가 준비중입니다.

아마 이번주주말부터 대형트리가 점등이 될것 같은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19년 20년...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금 괜찮아지겠죠?

 

특히 이 일대는 작은 카페,술집들이 많이 있는데~ 아기자기 이쁜 상점들이 많아서 요즘 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예전부터 오래된 맛집들도 아직까지 영업하고 있기에~ 입이 즐거운 성남동! 그리고 눈이 즐거운 성남동 이랍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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