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이팜 2021 로컬뮤직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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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울산에이팜 2021 로컬뮤직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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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10월에는 많은 문화축제가 있는 울산 남구의 문화예술회관 입니다. 

 

2021 울산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유네스코 총회에서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연계하여 울산의 고유한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입니다.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중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에는 울산 청년예술가 4인이 참여한 작품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또 놀잇터라고 하여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고 버려지는 재료를 사용하여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수 있는 체험장도 준비가 되어 있고요. 

 

울산문화재단에서는 울산 지역 맞춤형으로 문화예술교육 사업 지원을 통해 밀착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술교육자원을 발굴 및 육성하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인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여성 문화예술교육,유아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문화파출소등 다양한곳에 배울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가 되는 울산에이팜 입니다. 

 

울산 에이팜은 아시아-태평양을 지역적 중심에 두고 글로벌 음악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공공 영역에서의 지원과 협력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구축된 상설기구입니다. 

 

국내 최초의 국제 뮤직마켓으로 출범한 울산에이팜!

 

2021년부터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로컬음악 기반의 창작팀(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에이팜은 보다 시민 개방적인 음악 축제로서 관내외의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로컬 뮤직을 알리고자 10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일정은?

 

10월 1일 (18:30~21:00)

윙 디펜스,김미경판소리연구소,파래소,이날치

10월 2일 

오후(15:00~17:40)

산지타 바타차랴, 백다솜, 삐리뿌, 최고은

저녁(19:00~21:40)

달음, 박지하, 우리소리 바라지, 내음름연희단x대보름밴드

10월 3일

오후(15:00~17:40)

케이티 제임스&까밀로 히랄도, 뮤직그룹 세움, 해파리, 타래

저녁(19:00~21:40)

리퀴드사운드, 상자루, 잠비나이, 울산에이팜프로젝트팀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전통로컬음악들이 대다수 있기에 잘 모르는 공연팀 이름이 대다수 입니다만 첫날 방문한 이날치는 다들 잘 아실껍니다. 

유튜브에서 3억 뷰를 기록한 범내려온다를 부른 이날치도 참여한 울산에이팜 입니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음악은 지루하거나 단조로운데 울산에이팜 아티스트들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악기를 볼수가 있고 미술과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요즘 날씨! 공연보기가 참 좋은 계절 입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대공연장으로 들어가볼까요?

 

입장 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QR체크는 필수 입니다. 

 

티켓팅은 문화N티켓 사이트에서 무료로 예매를 하실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티켓팅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전에 양해를 드리고 공연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사진촬영이나 휴대폰사용은 금지입니다. 

 

음악축제라고 생각하시면 어떤것이 떠오르세요? 


아티스트들이 무대위에 화려하게 공연하고 관계들도 함께 즐기는것이 음악축제일수도 있지만 에이팜은 국내외 음악산업 전문가들을 초청을 하며 학술회의  교류 협력회의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미련의 장일수도 있습니다. 

 

관객들에게도 아티스트들에게도 서로 윈윈하는 축제의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 모든 축제들이 그렇듯 울산에이팜 역시 비대면 공연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해 집에서도 공연을 쉽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울산문화재단'이라고 검색하시면 채널이 나옵니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수가 있는데 다양한 개성넘치는 아티스트를 볼수가 있답니다. 

 

전통악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듣게 되었는데... 사실 거문고와 가야금의 차이를 잘 몰랐습니다만 이번 공연으로 확실하게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또 전통악기들도 서양악기들이나 전자음악과 같이 폭팔적인 에너지 소리를 낼수 있다는점에 온몸이 소름이 돋더군요. 

 

관객들에게는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아티스트에게는 글로벌 시장진출을 도와주는 무대!

울산 에이팜!

 

시대가 스마트시대가 된만큼 공연 시간에 맞춰 보지 못했다면 앞서 말씀드린 유튜브계정을 통해 언제든 다시 공연을 보실수가 있으며 직접 울산에이팜에 참여하고 싶으신분들은 아직 10월 3일 일정은 남아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야외에는 디지털미술작품들도 설치가 되어 울산의 과거도 보실수가 있으며 사진찍기에도 정말 이쁜장소들이 있으니 카메라 챙기는것 잊지마시고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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