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지스타 G-STAR 2017 부산 벡스코 관람 후기 부스걸 모델 사진 내년에도 과연 개최를 할수있을까? 배틀그라운드,트위치가 아니였으면 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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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2017 지스타 G-STAR 2017 부산 벡스코 관람 후기 부스걸 모델 사진 내년에도 과연 개최를 할수있을까? 배틀그라운드,트위치가 아니였으면 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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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던 2017 지스타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배여사 뿐만 아니라 마이엉클브로와 20년지기 친구놈도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열심히 줄을 서서 각종 사은품도 받고 했었는데... 올해는 정신 없이 후다닥 갔다가 후다닥 나오는 바람에 각종 사은품들을 많이 챙기질 못해서 그런가? 작년보다 개인적으로 별로였던거 같군요.

 

사진과 함께 포스팅 이어 가겠습니다.

 

 

부산-울산 해운대 고속도로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마지막날 늦은 오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고속도로에서는 차가 안막혔는데 벡스코 근처 다와가니 꽤 차가 많이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왠만큼 아시는 분들은 전부 홈플러스에 주차할려고 하다보니... 벡스코측도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는 주차비를 할인해주던가 무료로 돌려야지 원...

 

스압이 예장되오니 그냥 간단하게 1분짜리 영상보면 이번 지스타의 왠만한것들은 전부 관람 끝입니다.

 

포스팅 시작하기전 개인적인 후기만 요점만 하자면 2017 지스타는 배틀그라운드가 아니였다면 개망했던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또한 매년 똑같지만 입장료 8000원이나 내고 게임체험 한번 할려고 하면 왠만한 네임드급 게임들은 기본 1~2시간 줄을 서야됩니다. 이럴꺼면 게임홍보가 목적이면서 왜 입장료를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체험목적인 게임들이면 그냥 로딩 같은거 없이 바로 시연만 맛볼수있게 소스 수정을 해서 한사람당 3분정도만 즐길수있게 해서 원할히 돌아가야되는데 매년 똑같은것들이 반복적... 제일 명답은 게임시연이 목적이면 첫날 사은품이 목적이면 제일 마지막날이긴 한데... 올해는 안내데스크나 안내원분들도 크게 안내 해주는것도 없고... 마지막날 입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은품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흑..

 

 

벡스코 근처를 몇바퀴 돌고나서야 주차를 했습니다. 벡스코에도 충분히 주차가 가능한데 통행때문에 일방통행길이 너무 많아서 돌고돌고돌아서야 주차완료했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8000원입니다. 차라리 내년부터는 3만원정도로 올려서 극소수 매니아층?들만 입장 가능하게 해서 조금 원활하게 만들던가 아님 입장료를 받지를 말던가 해야지... 이러다 지스타 망할꺼 같습니다.

 

올해는 해외업체들은 전부 불참했다고 하던데...

 

 

본격적으로 지스타를 즐기기 위해 메인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작년과 틀리게 게임업체들도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니드포스피드는 아직 오픈 안했습니다. 그냥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종합 안내 데스크에서 각종 팜플렛을 챙겼습니다.

미션수행관련된것들은 전혀 설명이 없습니다.

 

 

입장 하는 입구 입니다. 벡스코 모터쇼 할때는 종이로 만든 팔찌를 채워주던데;;; 지스타는 그런거 없습니다.

입장권 또한 수거 해갑니다. 기념품으로 보관하고 싶은데 말이죠.

 

입장 하고나서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려면 출입증 같은 도장을 손바닥에 찍어줘야됩니다.

아무래도 관람하는 관람객 나이대가 어리다 보니 사소한것들은 신경 안쓰는거 같습니다. ㅜ

입장료가 8000원이나 하는데;;;

 

 

엉클브로 자팔이가 화장실 간사이 배여사와 상민짱은 각종 팜플렛을 쓰윽 봅니다.

작년 지스타에서는 모바일을 이용해서 큐알코드같은것들을 찍어서 사진찍고 도장모으고 했었는데

올해는 그런안내가 없길래 도장모으기 미션은 없는줄 알았습니다만...

 

중간정도 관람하다보니 올해는 어플이 아니라 종이에 도장찍는 식의 이벤트가 있었더라고요.

ㅜㅜ 입장할때 미션도장찍는 종이 안내같은것은 없었는데... 중간정도부터 미션의 유무를 발견하고나서부터는... 처음부터 다시 할려니 흥미도도 급 하락했습니다.

 

부스도 작년에 비교하면 꽤 작아졌기에 각종 게임체험을 안한다면 한바퀴 도는데 1시간이면 전부 관람 할수 있습니다.

 

 

입장하고 제일 처음으로 보인 드래곤네스트 M 부터 시연을 시작했습니다.

폰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라 그런지 폰게임들이 어느순간부터는 전부 거기서 거기 뭔가 혁신이 없고

엔진이나 전부 돌려쓰기 하는거 같습니다. 신작들도 캐릭터랑 스토리만 바뀌었지 게임플레이 스타일은 전부 똑같은거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개발자분들은 열심히 만드셨겠죠?

 

 

2017

 

지스타의 최고의 화재작은 배틀그라운드입니다. 만약 배틀그라운드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없었으면 내년부터는 지스타는 없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 였습니다. 피파4는 제가 가장 기다리고 있는 게임중 하나이지요. 배틀그라운드는 해보고 싶은데...

제 똥컴터로는 돌아갈 생각을 안하네요 ...

 

넥슨은 넥슨답게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하고는 각종 게임을 시연행사를 했는데... 니드포스피드는 작년 아니 재작년부터 말이 나오더니 아직도 출시를 안했네요. 몇달전 베타서비스 신청해서 즐겨봤는데... 2016지스타에서도 말했듯이 니드포스피드는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다가 지쳐 하기 싫은 게임이네요.

 

올해는 외국게임업체들도 불참해서 망할줄 알았는데 꽤 관람객도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경상도권에서는 큰행사가 없다보니...

 

 

각종 행사들 사은품을 받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해야되는데 인원이 인원인만큼 개인플레이를 못해서... 올해 지스타는 각종 사은품들은 ... 개망했습니다.

 

 

엉클브로자팔군과 상민짱이 적극적으로 게임시연하는데 동참을 안해서... 그냥 눈호강들만 하고 왔습니다.

 

수능이 연기되다보니 학생들은 많이 안올줄 알았는데 학생들도 많이 와 있었습니다. 그래도 수능생들은 없었겠죠?

 

 

수냉 쿨러보다 면발광이 달려있는 램부터

 

 

자동차 튜닝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튜닝도 정말 멋지게 되어있는 컴퓨터입니다.

 

저도 차에만 미쳐있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컴퓨터까지 튜닝을 시작했다면... 배여사한테 맞아 죽겠죠?

 

 

데스크탑도 충분히 인테리어 품으로 사용이 가능할꺼 같은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데스크탑입니다.

쿨러부터 시작해서.... 황홀하기 까지 합니다.

 

 

에어부스에서는 누군지 모르겠으나 사인회가 열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배여사도 얼른 하고 싶다는 테라 모바일 버젼 입니다. 점점 컴퓨터 온라인 게임들이 모바일로 넘어오는거 같습니다.

 

 

사은품도 크게 못건지고... 사진만 주구장창 찍기 시작했습니다.

 

2017 지스타 G-STAR 2017 부스걸 모델 코스프레 모델 레이싱걸 모델 사진이나 감상하시죠~

 

 

 

전 무슨 코스프레인지 했는데 자팔이와 상민짱은 알고 있더군요.

항아리 게임 이라는것 코스프레라고 합니다.

 

둘다 대단합니다. 유투브 열혈 시청자들이네요.

 

 

 

유명 BJ 이슬?? 이라고 하던데 전 누군지 잘모르겠습니다 .

상민짱과 자팔이는 누군지 바로 알던데...

 

 

유투버 시계관련 영상 찍으시는분이라고 하던데 ... 이 또한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관람하고 있는 사이 배여사가 없어져서... 결국 퇴장했습니다.

 

나와서 확인해보니 1층 메인부스 뿐만 아니라 B동에도 또 다른 부스가 존재하고 있더라고요...

정신없이 나오는바람에 ... B동은 관람을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프트박스에 득템은 하지 못했습니다.

 

 

자팔이도 득템한것은 없는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얼굴에 미소만 가득합니다.

뷰파인더로 많은것을 구경 했나 봅니다.

 

 

히도리는 오랜만에 503 청바지를 입고 방문했는데....

역시나 나이 먹고 때바지 계열을 입으니 ... 거지가 따로 없군요.

 

 

길을 서로 엇갈려 배여사와 따로따로 관람을 즐기다보니... 집중도 못하고... 영 별로였던 지스타였네요.

내년에는 쫌 더 일찍 서둘러 도착을 해 하나하나 전부 시연을 해가며 지스타 게임축제라는 이름에 맞게

열심히 게임을 쫌 즐기다가 돌아와야겠습니다. (내년에 개최를 과연 할까?)

 

-이상 히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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